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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SF와 함께라면 어디든 (키워드로 여행하는 SF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69151360
· 쪽수 : 2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69151360
· 쪽수 : 260쪽
책 소개
각 작품이 품은 가치들을 구석구석 조명할 뿐만 아니라, 기존 비평의 딱딱하고 학술적인 서술을 지양함으로써 독자가 SF와 SF 비평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 추천사
• 여는 글
1장 SF의 세계
2장 키워드로 읽는 SF
1. 확장되는 세계 – 감각, 정체성, 관계
2.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3. 페미니즘과 퀴어
4. 초인과 장애
5. 환경오염과 전염병
6. 지구탐험
7. 우주여행
8. 은하제국과 전쟁
9. 평행세계
10. 시간여행과 대체역사
11. 가상현실과 마인드 업로딩
12. 로봇과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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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자*
★★★★★(10)
([100자평]한 분야의 기본서는 성경처럼 곁에 두고 자꾸 읽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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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
★★★★★(10)
([100자평]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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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
★★★★★(10)
([100자평]최근 SF계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시선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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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시*
★★★★★(10)
([마이리뷰]최고의 SF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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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독****
★★★★★(10)
([100자평]SF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현대인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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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라*
★★★★★(10)
([100자평]한 분야의 기본서는 성경처럼 곁에 두고 자꾸 읽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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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SF의 가상세계가 온전히 비현실에서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SF 소설은 다른 소설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현실을 자기 방식으로 재구성합니다. 작가는 현실의 특정한 부분을 살려 이야기를 짤 뿐, 대부분의 요소는 생략합니다. 그렇게 세상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소설에는 작가의 통찰이 묻어납니다. SF 작가는 현실의 제약에서 훨씬 자유롭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SF의 특징을 설명하는 용어로서 경이감sense of wonder은 194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비록 오래된 개념이라 해도 SF가 선사하는 매혹을 설명하는 데는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 SF가 독자에게 거대하고 낯선 무엇이 존재한다는 감각, 그로 인한 두려움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의식하지 못하던 영역을 비추며 우리의 인식을 환기합니다. 현실의 평면에 원근감을 더하고, 지금-여기보다 먼 곳을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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