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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나답게

너답게 나답게

안셀름 그륀, 안드레아 라슨 (지은이), 안미라 (옮긴이)
챕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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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답게 나답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답게 나답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994026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03-08

책 소개

노신부 안셀름 그륀과 조카 안드레아 라슨이 독일과 미국에서 편지로 주고받은 대화 형식의 글들을 엮은 책이다. 평생 수도원에 머물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른 삶과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깨달은 삶의 지혜를 조카와 동세대에게 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 5
일상 속 경험들 • 20
외로움 • 36
풍요로운 삶 • 55
조화로운 삶 • 74
성공, 명예욕, 만족 • 84
돈, 소유, 노동 • 100
몰아와 자기발견 • 113
온전히 나답게 • 134
사랑과 생명력 • 147
하느님 상像 • 175
오늘날의 교회와 신앙 • 182
감사함 그리고 의미 찾기 • 206
철학적 질문과 성서의 답변 • 213
‘여성적’인 하느님 • 234
비판과 위기에 대처하기 • 244
인생길 그리고 마지막에 남는 것들 • 251
맺는 말_비바람을 맞으며 견뎌낸 나무만이 견고하고 강하다 • 268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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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라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생으로, 세 아이를 키우며 미국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안셀름 그륀의 여동생 린다 야로쉬의 딸이다. 어머니와 함께 모녀 관계에 관한 책을 집필하였고, 최근에는 『오래도록 사랑하기』라는 제목의 상담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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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냈다. 서강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너답게 나답게』, 『우리 그리고 우리를 인간답게 해주는 것들』,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공역),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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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결정에 의구심이 들 때면 늘 이렇게 자문해본다.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무엇이 중요한가? 기분 좋은 결정이 옳은 결정일까? (중략) 내 원래 목표는 무엇이었나? 다른 선택으로 그 목표가 달성되었는가? 꿈의 본질은 결코 망가지거나 사라지지 않거든. 우리는 위기 시 우리의 삶이 제한되며 모든 선택지를 다 경험할 수 없고 하나의 길만 선택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길은 비좁고 힘든 구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 구간을 잘 견뎌내면 넓은 길로 향하는 문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름다움은 인간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아름다움은 가능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사치스럽게 살아가는 것과는 무관하다. 때로 지나치게 사치스럽게 장식한 집이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부에는 추한 모습도 존재한다. 어떤 부자들은 취향이 없기도 하다. 그들은 그저 부를 자랑하고 싶을 뿐인 것이다. 그들이 입는 옷, 그들이 사는 집, 그들의 생활방식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왜 사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신경정신과 교수 빅터 프랭클은 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 시절처럼) 욕구나 억압 때문에 병이 들기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병이 든다고 했다.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 명백한 듯하다. 그리고 삶의 의미는 돈을 많이 벌거나 성공한 것만으로 충족되지는 않는다.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인간을 넘어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가진 비밀에 접근하게 된다. 우리가 찾는 삶의 의미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그 의미를 토대로 우리는 살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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