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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유토피아

역사와 유토피아

(에덴의 기억이나 예감이 없다면 숨을 쉬는 것도 형벌이다)

에밀 시오랑 (지은이), 김정숙 (옮긴이)
챕터하우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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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유토피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와 유토피아 (에덴의 기억이나 예감이 없다면 숨을 쉬는 것도 형벌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6994029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9-29

책 소개

정직한 허무주의자 에밀 시오랑의 역사와 정치, 유토피아적 꿈에 관한 에세이 모음집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6

두 유형의 사회에 대하여 11
러시아와 자유의 바이러스 43
폭군들의 학교에서 73
원한의 오디세이아 107
유토피아의 메커니즘 145
황금기 177

저자소개

에밀 시오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모럴리스트 작가. 1911년 루마니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부쿠레슈티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34년 발표한 첫 책 『절망의 끝에서』로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작가에게 수여되는 루마니아 왕립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1937년 파리로 이주한 뒤 소르본대학에 등록하고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1949년 프랑스어로 쓴 첫 책 『해체의 개설』을 발표했다. 이 책은 대중에게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오네스코, 엘리아데, 베케트, 미쇼 등의 문우와 소수 애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유와 집필 활동을 이어갔다.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냉담한 문체로 『독설의 팡세』(1952)와 『존재의 유혹』(1956)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나, 여러 문학상을 거절하고 언론을 피하며 계속 글을 썼다. 1987년 발표한 『고백과 저주』를 마지막으로 절필했으며 1995년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 외 저서로는 『역사와 유토피아』 『태어났음의 불편함』 『자아 분열』 등이 있다. 『독설의 팡세』는 시간과 공허, 역사와 종교, 사랑과 음악 등 현대적인 테마를 다룬 시오랑의 대표적인 잠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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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르본 대학(파리 4대학)에서 프랑스 현대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배재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옮긴 책으로는 『독설의 팡세』,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시몬느 베이유』, 『카빌리 베르베르 문화사전』, 『황금 코뿔소의 비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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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유는 사회가 병들었을 때만 성장합니다. 관용이란 무기력과 같은 말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지만 정치에서도 확실합니다. - <두 유형의 사회에 대하여>


민주주의는 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아름다운 약속이다. 한 국가에는 천국이자 동시에 무덤이다. 삶에는 민주주의가 의미가 있지만, 민주주의에는 삶이 없다. 행복이 눈앞에 있으면 재난이 멀지 않다. 민주주의는 불안한 정치체제다.- <러시아와 자유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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