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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의 얽힌 실타래

한.일간의 얽힌 실타래

(신라.백제에서부터 한.일까지)

김용운 (지은이)
  |  
문학사상사
2007-04-2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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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의 얽힌 실타래

책 정보

· 제목 : 한.일간의 얽힌 실타래 (신라.백제에서부터 한.일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교류/관계사
· ISBN : 9788970127804
· 쪽수 : 268쪽

책 소개

가야, 백제의 멸망에서 시작되어 임진왜란과 조선식민지 시대를 거치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한,일 간의 갈등과 투쟁의 역사를, 그 원류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해부하여 그 처방을 제시함으로써, 동북아 공동체 형성이라는 시대적, 역사적 요구에 대해 답하려 한는 책.

목차

머리글

제1부 신천지 일본열도
1장 고대국가의 형성
2장 기마민족 정복왕조
3장 기마민족의 특성

제2부 고대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관계
4장 신화로 본 한반도와 왜의 관계
5장 신라,가야,백제와 왜
6장 고대의 왜
7장 왜족(야요이인)
8장 천황가의 수수께끼

제3부 갈라진 한반도와 일본열도
9장 동양의 국제질서
10장 한반도의 통일과 일본의 독립
11장 서로 이해할 수 없게 변한 한,일
12장 한국어와 일본어는 하나다
13장 집단 무의식을 반영한 역사
14장 중복되어 온 증오심

제4부 한,일의 원형
15장 원형과 역사의 방향성
16장 원형이 드러나는 사회상
17장 문화와 인물을 통해 본 원형

제5부 한,일의 근대
18장 조선통신사
19장 정한론
20장 한반도 식민지화

제6부 한,일의 미래
21장 상대를 못 보고 나도 모른다
22장 되풀이되는 역사로부터 탈피
23장 한국인의 진로

저자소개

김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동경에서 출생하여 와세다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대학원, 캐나다 앨버타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이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수많은 저서에서 수학자와 철학자로서 삶뿐만 아니라 특히 문명 비평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가 한국의 버트런드 러셀이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특히 『일본의 몰락』은 90년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하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어를 비롯해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는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으로 정의하며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풍수화』와 『역사의 역습』을 비롯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중국 수학사』 『수학 서설』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수학사 대전』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일 민족의 원형』 『한국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일본의 몰락』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수학의 원리 철학으로 캐다』 등 백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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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반도의 백제인과 일본열도의 백제인은 다른 가지에서 났으나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므로 신생국 일본을 발전시키는 데 하나로 뭉치자라는 뜻으로, 당시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백제는 멸망했지만 오히려 야마토 정권의 군사력은 강화되었고 망명 백제인의 힘을 바탕으로 신생 일본 국가 수립에 성공할 수 있었다.-p106 중에서

일본인, 한국인은 자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결국은 상대의 등덜미에 도달한다. 한국과 일본은 오늘날 자신의 문화와 역사만으로는 자기 자신조차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한, 일간의 공통의 역사 인식이 성립할 수 없는 것은 두 나라의 정사가 자기중심적인 선입견에서 출발했고, 이후 서로가 그 생각을 절대화해왔기 때문이다.-p24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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