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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집들

기도 시집들

(첫 시집들, 초기 시들, 백의의 후작부인, 기수 크리스토프 릴케의 사랑과 죽음의 노래, 기도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김재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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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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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집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도 시집들 (첫 시집들, 초기 시들, 백의의 후작부인, 기수 크리스토프 릴케의 사랑과 죽음의 노래, 기도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70131733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00-02-10

책 소개

영문으로 중역된 단편소설들을 제외하고 초역되는 8권을 포함한 전13권으로 진행 중인 '릴케전집'은, 70여 년간 릴케전집을 펴온 독일 인젤Insel 출판사의 '릴케전집 Rilke werke'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국내 릴케 전공자를 포함한 각 대학 독문학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인 것이다.

저자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시인 릴케는 보헤미아 출신답게 평생을 떠돌며 실존의 고뇌에 번민하는 삶을 살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던 체코 프라하의 독일계 가정에서 1875년에 태어났다. 첫딸을 잃은 어머니는 릴케를 여자처럼 키웠고, 군인 출신이었던 아버지는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릴케를 군사학교에 보냈다. 릴케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내야 했고, 몸이 허약해 군사학교는 중도에 그만두었다. 이후 프라하대학교에 들어가 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뮌헨대학교로 옮겼는데 그곳에서 운명의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 정신적, 문학적으로 성숙해졌다. 루 살로메와 두 차례 러시아 여행을 다녀온 후 독일 화가 마을인 보르프스베데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화가들과 교류하면서 사물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웠고 로댕의 제자였던 조각가 클라라 베스토프와 결혼했다. 그 후 릴케는 파리로 가 로댕을 만났고, 세잔의 작품을 탐닉하며 구도적 작가정신을 닮으려 했다. 파리 생활의 체험은 자전소설 《말테의 수기》에 담겼다. 러시아 여행의 성과는 《기도시집》, 보르프스베데에 머물던 시절에 주로 쓴 시는 《형상시집》과 《신시집》으로 묶였다. 방랑의 삶을 계속하던 릴케는 1922년 장편 연작시 《두이노의 비가》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를 완성하고, 1926년 51세의 나이로 스위스 요양원에서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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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쾰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릴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튀빙겐 대학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1994년 『현대시』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아버지의 도장』(세종도서 우수 교양 도서), 『딴생각』이 있다. 저서로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세종도서 우수 학술 도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 여행』(세종도서 우수 교양 도서), 『서정시의 미학』이 있고 『노래의 책』(대산문화재단 번역 지원), 『푸른 꽃』, 『넙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두이노의 비가』, Gedankenspiele(한국문학번역원 번역 지원)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서정시학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재직하며 핵심 교양 ‘한국 시 속에 살아 있는 독일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국제릴케학회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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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 네게로 어떻게 왔는가?
햇살처럼 왔는가, 꽃눈발처럼 왔는가,
기도처럼 왔는가? 말해다오:

행복이 하늘에서 반짝이며 내려와
커다란 모습으로 날개를 접고
피어나는 나의 영혼에 앉았다.....

-'꿈의 왕관을 쓰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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