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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70342764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무의미한 잡담에서 의미 있는 잡담으로
제1장 인간관계는 잡담에서 시작된다
01 대화 초반 1분 안에 나를 드러낸다
02 한 문장을 짧고 리듬감 있게 말한다
03 ‘무계획적 잡담’에서 ‘결론이 있는 잡담’으로
04 목소리 톤을 살짝 높인다
05 활기찬 목소리로 밝게 인사한다
잡담 세미나 1│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인생의 재산’
제2장 잡담의 화제로 어떤 것이 좋을까?
06 맨 처음 꺼내는 화제는 무난한 것이 좋다
07 웃기는 화제보다 흥미로운 화제가 필요하다
08 몰라도 되는 ‘잡학’보다 쓸모 있는 ‘생활 밀착형 지식’
09 잡담력을 높여주는 정보를 수집하라
잡담 세미나 2│지식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이유는?
제3장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경청 기술
10 먼저 잘 들어주는 데서 소통이 시작된다
11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맞장구치기
12 연상 게임을 하듯 대화를 이어나간다
13 저도 모르게 말하고 싶어지는 질문
14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질문을 하라
15 잡담에서 하면 안 되는 질문
16 잘 알지 못하는 주제를 만났을 때 묻는 기술
17 대화가 끝나면 곧바로 메모한다
잡담 세미나 3│경청은 최고의 대화술이다
제4장 만나자마자 거리를 좁히는 방법
18 첫인상은 만난 지 단 2초 만에 결정된다
19 살짝 부풀리면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어진다
20 의견이 엇갈릴 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21 결정적 순간에 활용할 칭찬의 기술
22 대화 끝마무리에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긴다
잡담 세미나 4│‘억 단위 거래’가 잡담으로 결정될 때도 있다
제5장 두 번째 잡담을 나누게 되었다면
23 처음 만났을 때 나눴던 이야기를 언급한다
24 고가의 선물이 아니라 소소한 선물을 건넨다
25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도 반드시 경어를 쓴다
26 마치 십 년 만에 연락한 친구처럼 통화한다
잡담 세미나 5│영국에서 배운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제6장 상대에 따라 화법과 화제 바꾸기
27 세상에는 잡담을 나누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있다
28 하고 싶은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보스 유형’
29 상냥하고 말 걸기 쉬운 ‘온화한 유형’
30 빠른 결론을 추구하고 논리적인 ‘분석가 유형’
31 무작정 밝기만 한 ‘사교적 유형’
32 내성적이고 얌전한 ‘소극적 유형’
잡담 세미나 6│‘키맨’은 직함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제7장 잡담에서 본론으로 넘어가는 방법
33 본론을 자연스럽게 꺼내는 방법
34 잡담에서 무언가 힌트를 얻은 척한다
35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시 뜸을 들인다
36 핵심이라는 점을 미리 예고한다
37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지 10초 안에 전달한다
38 침묵을 두려워 말고 묵묵히 기다린다
잡담 세미나 7│삶의 자세가 묻어나는 ‘너그러운 표정’
제8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잡담 트레이닝
Level 1 엘리베이터에서 “몇 층 가세요?”라고 물어보기
Level 2 계산 시 점원에게 한마디 건네기
Level 3 술집에서 직원을 매너 있게 부르기
Level 4 낯선 술자리나 파티에 참가하기
Level 5 직장 내 불편한 사람과 가벼운 잡담 나누기
Level 6 수집한 화제를 직장에서 이야기해보기
Level 7 연상 게임 연습해보기
Level 8 공식적인 자리에서 위트 있게 인사말 하기
맺음말 : 잡담력은 일과 인간관계를 변화시킨다
책속에서
목소리를 어느 정도로 높이면 좋을까? 여기에는 확실한 기준이 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를 흥얼거려보자. 그중에서 ‘파’나 ‘솔’ 정도의 음이 가장 알맞다.
이것이 정확한 음계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상대적인 음계에 맞추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 내는 목소리는 ‘도’에서 ‘미’ 정도에 해당한다. 그래서 ‘파’라는 음이 너무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친근감을 고려하면 대개 그 정도 높이가 가장 적당하다. 참고로 목소리 톤을 높여 이야기할 때는 템포도 중요하다.
- 1장 <목소리 톤을 살짝 높인다> 중에서
상대방을 칭찬해야 할 ‘결정적 순간’, 즉 상대방에게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받았거나 감동할 만한 말을 들었을 때 다음과 같이 중얼거리듯 감상을 말하며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이다.
① 일부러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돌려 천장이나 허공을 본다.
② 고개를 끄덕이거나 옆으로 살짝 기울이면서,
③“하아, 역시 대단해. 난 그런 식으로는 생각도 못했는데” 또는 “○○씨의 이야기엔 왠지 빠져들게 된단 말이야…”라는 식으로 중얼거린다.
- 4장 <결정적 순간에 활용할 칭찬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