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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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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을 뛰어넘어 루소가 전하는 자녀 교육의 신 패러다임, 3판)

장 자크 루소 (지은이), 권응호 (옮긴이)
홍신문화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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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밀 (200년을 뛰어넘어 루소가 전하는 자녀 교육의 신 패러다임, 3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70556710
· 쪽수 : 583쪽
· 출판일 : 2006-05-30

책 소개

장 자크 루소가 교양 소설의 형태로 이야기하는 교육론. 인간은 자연상태 아래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했으나, 인간 스스로가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해 부자연스럽고 불행한 상태에 빠져버렸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인간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여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머리말

제1편
제2편
제3편
제4편
제5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장 자크 루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다.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지냈다. 독학으로 음악·문학·철학을 공부하며 청년 시절에는 방랑과 사색을 거듭했고, 파리에서 백과전서파와 교류하며 계몽사상에 참여했다. 그러나 합리주의 일변도의 계몽철학과는 달리 인간의 감성, 자연, 자유를 강조하는 독자적 사상을 전개했다. 1749년 『학문예술론』으로 아카데미 공모전에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어 『인간 불평등 기원론』을 통해 사회 제도와 문명 발달이 인간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했다. 『사회계약론』에서는 ‘일반의지’ 개념을 제시하며 근대 민주주의 정치철학의 기초를 마련했고, 『에밀』에서는 인간 교육의 자연성과 자율성을 강조해 근대 교육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생애 내내 권력과 제도, 교회와의 충돌로 박해와 추방을 당했으며 스위스, 영국 등지로 망명 생활을 했다. 말년에는 자서전적 작품 『고백록』과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집필하며 자기 성찰의 글을 남겼고, 1778년 파리 근교 에르므농빌에서 생을 마쳤다. 그의 사상은 프랑스혁명과 근대 교육학, 낭만주의 문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계몽사상과 낭만주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인간 내면의 감성과 자유를 철학의 중심에 놓았다. 루소의 사상은 칸트와 헤겔, 톨스토이 등 이후 철학자와 문학가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고, 근대 교육학의 기초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늘날에도 그의 저작은 민주주의, 자유, 교육을 논의하는 데 여전히 살아 있는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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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안동 출생.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문과 교수와 단국대 초빙교수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 <무기여 잘 있거라>, <아시아의 부르짖음>, <플로렌스의 연가>, <육욕의 악마>, <위대한 개츠비>, <일본주식회사>, <얼어붙은 불꽃>, <여자의 집념>, <팡세>, <정신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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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가질수록 더욱 방황하게 된다. 더욱이 현명한 사람들도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어른들이 알아야 할 것에만 마음을 쏟는다. 그들은 늘 어른이 되기 전의 어린이가 어떠했는가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여기에 적힌 나의 모든 방법이 공상적이고 그릇된 것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연구는 바로 위와 같은 문제에 중점을 두었다. 이 때문에 나는 전혀 엉뚱한 데에 초점을 맞췄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다루어야 할 주제에 관해서만은 옳게 보았다고 확신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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