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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텐진 빠모 (지은이), 김은령 (옮긴이)
열림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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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일반
· ISBN : 978897063416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4-07-12

책 소개

20세의 나이에 출가해 서양 여성 최초로 티베트 수도승 계를 받고 이후 인도에서 수행하며 지낸 24년 가운데 12년을 히말라야 동굴에서 홀로 수행한 텐진 빠모 스님. 2003년에 소개된 <나는 여성의 몸으로 붓다가 되리라>를 통해 알려진 텐진 빠모 스님이 불교의 깨달음과 수행법을 쉽게 풀어 소개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1. 나의 수행기
2. 동기와 수행
3. 생활 속의 수행
4. 여섯 가지 윤회
5. 여성과 구도의 길
6. 사마타, 혹은 고요히 머물기
7. 비파사나, 혹은 직관
8. 깨달음
9. 의심, 그리고 환생과 업보
10. 통렌, 주고받음의 수행
11. 마음의 본질
12. 영적 스승의 역할

저자소개

텐진 빠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영국 런던 남부에 인접한 하트퍼드셔(Hertfordshire)에서 태어났다. 열여덟이 되던 해 처음 불교를 만났고, 스무 살이 되던 해 배를 타고 인도로 건너갔다. 인도에서 스승 캄뚤 린뽀체를 만나 1964년 사미니(sramanerika) 계를 받고 ‘텐진 빠모’라는 법명을 받았다. 1973년 비구니계를 받으며 ‘서양인 여성 최초 티베트불교 비구니’라는 호칭을 얻었다. 1976년부터 1988년까지 12년 동안 인도 히말라야 라훌의 외떨어진 동굴에서 집중 수행에 들어갔다. 마지막 3년은 아예 외출조차 삼가고 폐문 수행을 했다. 동굴을 나온 1988년부터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며 서양인 불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불법 홍포와 함께 인도에 비구니 수행처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다. 2008년에는 제12대 걀왕 드룩빠(Gyalwang Drukpa)로부터 깨달음과 여성 수행자 지위 향상에 대한 인정을 받아 제쭌마(Jetsunma, 위대한 스승)라는 호칭을 받았다. 1988년부터 시작된 순회 법회는 2022년 마무리했으며 지금은 2000년 세운 인도 히말라야의 비구니 수행처 동규가찰링(Dongyu Gatsal Ling) 사원에서 120여 명의 비구니와 함께 수행하며 교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여성 100인’에 종교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텐진 빠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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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의 신입 기자로 일을 시작해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 편집장, 매거진본부 본부장을 거쳐 ‘디자인하우스’ 부사장으로 일했다. 오랜 취재와 편집,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HER Report’를 만들어 일과 삶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밥보다 책≫, ≪럭셔리 Is≫,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 등의 책을 썼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침묵의 봄≫, ≪설득의 심리학≫, ≪아버지의 사과 편지≫, ≪나를 지키는 결혼 생활≫ 등 30여 권을 번역했고 조선일보와 대한항공 <모닝캄>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먹는 것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릇을 좋아하게 되었다.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우리 집 그릇 리스트’ 업데이트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릇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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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도의 길은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설명한 것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다. 맹목적인 믿음에 기반한 것도 아니다. 물론 필요한 표를 사고 여행을 떠나려면 신념이 필요하다. 방문할 가치가 있는 여행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저 계속해서 길을 가는 것이다. 길을 떠나면서 스스로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이 길이 바로 사람들이 설명했던 그 길이군, 설명대로인데."

편지를 쓴다고 해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지금 하는 일에 온통 집중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이것이 사마타이다. 마음 한 쪽에서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하던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것 말이다. 마음을 절반만 쏟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마음속 내적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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