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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71671696
· 쪽수 : 455쪽
· 출판일 : 2007-01-25
책 소개
목차
개정판 옮긴이 서문
옮긴이 서문
독자에게 주는 글
제1부 문제의 제기
01 우리시대의 도전 : 과학과 종교의 통합의 길
02 현 세계에서의 과학과 종교의 관계 : 서로를 죽이려는 필사적인 전쟁
03 패러다임의 잘못된 전환
04 근대성의 존엄성과 재앙
05 알려진 우주의 네 구석
제2부 통합을 위한 종래의 시도
06 다시 황홀해진 세상
07 낭만주의 : 원초로의 회귀
08 관념론 : 미래에 오게 될 신
09 포스트모더니즘 : 세계를 해체하려는 시도
제3부 화해
10 내면세계 : 심층적 관점
11 과학이란 무엇인가
12 종교란 무엇인가
13 영의 놀라운 현시
제4부 앞으로 가야 할 길
14 포스트모던 세계의 대홀라키
15 통합의 의제
추가 권장도서
옮긴이의 글
켄 윌버의 저서목록
찾아보기
책속에서
과학과 종교를 통합하려는 종래의 모든 시도를 통틀어, 그중에 최소한 현대의 반문화권과 학문적인 세계의 상당 부분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영향력 있고 전염성이 높은 것은 포스트모던/패러다임과 관련된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과학은 실제로 '패러다임'에 의해 지배되고 하나의 패러다임이란 단순히 다른 어느 것보다 더 많은 구속력을 갖지 않는 실재에 대한 여러 가능한 해석 중 하나일 뿐이라는 통념인 것이다.
그들은 패러다임이란 문화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발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의 권위는 결정적으로 추락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서는 영적 혹은 전일적 세계관과 필적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출현할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 본문 65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