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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1

톨스토이 단편선 1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박형규 (옮긴이)
푸른숲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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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톨스토이 단편선 1 (MBC 느낌표 선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71847138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07-03-28

책 소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예술관과 인생관이 집약된 <톨스토이 단편선>이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인생과 사랑,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는 작품집으로, 국내에서는 MBC TV '느낌표' 선정 도서로도 유명하다.

목차

1권

독자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형제와 황금
일리야스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악마적인 것은 차지지만 신적인 것은 단단하다
아이가 어른보다 지혜롭다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
두 노인
촛불
바보 이반
세 은사
작은 악마는 빵 한조각의 값을 어떻게 갚았는가
뉘우친 죄인
달걀만 한 씨앗
사람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대자
일꾼 예멜리얀과 빈 북
세 아들

2권

지옥의 붕괴와 부흥
노동과 죽음과 병
아시리아 황제 아사르하돈
세 가지 물음
큰곰자리

무슨 일이든 억지로 하는 것보다 좋아서 해야 잘된다
신은 진실을 보지만 이내 말하지는 않는다
카프카즈의 포로
기도
코르네이 바실리예프
딸기
세 죽음

작품 해설 - 톨스토이 민중 문학의 시학
톨스토이 연보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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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초대회장, 러시아연방 주도 국제러시아어문학교원협회(MAPRYAL) 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한국러시아문학회 고문, 러시아연방 국립 톨스토이박물관 ‘벗들의 모임’ 명예회원을 지냈다. 국제러시아어문학교원협회 푸시킨 메달을 수상하고, 러시아연방국가훈장 우호훈장(학술 부문)을 수훈했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문학의 세계』 『러시아문학의 이해』(공저), 옮긴 책으로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 『닥터 지바고』 『인생독본』 『하지무라트』 외 다수가 있다. 2023년 4월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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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디오도로프 (그림)    정보 더보기
193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58년에 처음으로 책의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300여 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는데, 특히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와 《백설공주》에서 작품의 독특한 세계를 멋지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브라티슬라바 국제비엔날레(BIB)에서 황금사과상(1981)과 금상(1999) 등을 수상했으며, 러시아 정부로부터 ‘인민 화가’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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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스스로를 실피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내가 사람이 되고 나서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나 자신을 살피고 염려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과 그의 아내의 마음 속에 있던 사랑이 나를 불쌍하게 여겨 거두었기 때문이다. 부모 잃은 두 어린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걱정해 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 여인의 마음속에 들어 잇는 사랑이 그 아이들을 가엾게 여기고 보살폈기 때문이다. - 본문 50~51쪽,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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