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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 처음처럼

[큰글씨] 처음처럼

(신영복의 언약, 개정신판)

신영복 (지은이)
  |  
돌베개
2017-11-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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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 처음처럼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 처음처럼  (신영복의 언약, 개정신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71998199
· 쪽수 : 308쪽

책 소개

2016년 2월에 출간된 개정신판, 신영복의 서화 에세이 <처음처럼>의 대활자본이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은 이 책을, 2016년의 책보다 판형도 크게 키우고 본문 글씨도 1.5배 크게 키운 큰글씨 책으로 출판한다.

목차

여는 글 - 수많은 ‘처음’

1부 꿈보다 깸이 먼저입니다
처음처럼 | 소나무 | 어미와 새끼 | 산천의 봄 | 꽃과 나비 | 꿈 | 수(水) | 또 새해 | 진선진미 | 줄탁동시 | 목공 귀재 | 당무유용 | 샘터 찬물 | 찬물 세수 | 훈도 | 아픔 한 조각 | 큰 슬픔 작은 기쁨 | 비상 | 집과 사람의 크기 | 사랑과 증오 | 대화는 애정 | 아픔과 기쁨의 교직 | 높은 곳 | 히말라야 토끼 | 저마다 진실 | 동굴 우상 | 우공이산 | 묵언 | 백천학해 | 자기 이유 | 지남철 | 오늘과 내일 사이 | 과거의 무게 | 어제의 결실 | 새해 | 일몰 | 새벽 |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 언약은 강물처럼 | 시중 | 유각양춘 | 화이불류 | 군자여향 | 춘풍추상 | 무감어수 | 유항산 | 춘풍추수 | 통즉구 | 지산겸 | 성찰 | 야심성유휘

2부 생각하는 나무가 말했습니다
강물처럼 | 봄이 오는 곳 | 대지의 민들레 | 새 공책 | 그릇 | 창과 문 | 더 큰 아픔 | 와우 | 도인 | 빈손 | 희언자연 | 운심월성 | 태양에너지 | 기차 소리 | 간장게장 | 나무야 | 물통 | 나비 역사 | 창랑청탁 | 등불 같은 사람 | 가을 사색 | 겨울나무 별 | 고독한 고통 | 기다림 | 길의 마음 | 나이테 | 비슷한 얼굴 | 버림과 키움 | 속도와 가속 | 심심함 | 길벗 삼천리 | 영과후진 | 첩경 | 또 하나의 손 | 마음이 있는 손 | 고목 명목 | 빗속 | 색 | 안개꽃 | 느티 그늘 | 돼지등 | 사랑 경작 | 동반 | 징검다리 | 내 손 네 손 | 맷돌 | 아름다운 얼굴 | 대면 | 여행 | 그리움 | 나아가며 길 | 돌팔매 | 설일사우인 | 함께 가면 험한 길도 | 미완성 | 바깥 | 바깥에 피는 꽃 | 변방과 중심 | 해변의 자갈 | 시냇물 | 함께 여는 새날 | 함께 맞는 비

3부 공부하지 않는 생명은 없습니다
감옥 교실 | 백련강 | 달팽이 | 인디언의 기다림 | 감방문 안쪽 | 옥창 풀씨 | 화분 | 미네르바의 올빼미 | 뒤돌아보라 | 보리밭 | 문병 | 남산의 매미 소리 | 찬 벽 명상 | 겨울 새벽 기상나팔 | 보호색 | 개가모 접견 | 대의 | 노인의 진실 | 집 그리는 순서 | 양말 향수 | 치약 자존심 | 건빵 조목사 | 축구 시합 유감 | 노인 독서 | 노랑머리 | 서울의 얼굴 | 물 탄 피 | 수도꼭지 | 떡신자 | 이동문고 | 변소 문 | 영화 세월 | 여름 징역살이 | 문 열기 | 만기 인사 | 아이리쉬 커피 | 빈 설합 | 한 발 걸음 | 걷고 싶다 | 햇볕 두 시간

4부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더불어숲 | 가슴에 두 손 | 손잡고 더불어 | 입장의 동일함 | 아름다운 동행 | 한솥밥 | 콜로세움 | 화이부동 | 더불어 한길 | 여럿이 함께 | 화광동진 | 병(竝) | 중지동천 | 나눔 | 너른 마당 | 우직함 | 바다 | 선우후락 | 충무공 | 김유신의 말 | 탁과 족 | 몸 움직여 | 종이비행기 | 인식과 실천 | 문사철 작은 그릇 | 푸코의 주체 | 탈문맥 | 호모 사케르 | 망치 | 공부 | 가장 먼 여행 | 서삼독 | 콜럼버스의 달걀 | 편견 | 부부 등가물 | 세월호 | 총탄과 모자 | 권력의 무게, 패권 | 외세 뒷배 | 청년 시절 | 사일이와 공일이 | 신호등 | 그림자 추월 | 머리 위의 의자 | 죽은 시인의 사회 | 사람마다 벼슬 | 사제 | 등산 가족 | 비아당사 | 교와 고 | 관해난수 | 대교약졸 | 서도 관계론 | 사람과 삶 | 관계 | 이양역지 | 춘양시우 | 천하무인 | 만남 | 정본 | 엽락분본 | 석과불식

저자소개

신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한 지 20년 20일 만인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6년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재직하였다. 저서로『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신영복의 엽서』,『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청구회 추억』,『변방을 찾아서』,『담론―신영복의 마지막 강의』,『더불어숲-신영복의 세계기행』,『처음처럼-신영복의 언약』,『신영복(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역서로 『외국무역과 국민경제』, 『사람아 아, 사람아!』, 『노신전』(공역), 『중국역대시가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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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수고가 영글어 오늘의 결실로 나타나듯이 오늘의 수고가 영글어 내일의 결실이 됩니다. 희망은 언제나 어제와 오늘의 수고 속에서 영글어 가는 열매입니다. _어제의 결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은 사람들이 가꾸는 꽃 뜰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들판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꽃이 아니라 이름 없는 잡초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_봄이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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