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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최성현 (지은이), 이우만 (그림)
도솔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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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자연에세이
· ISBN : 978897220138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03-08-16

책 소개

'산속에 사는 사람', 혹은 '산 지킴이' 최성현의 산생활 이야기. 산과 산속 생물, 나아가 자연과 뭇 생명들을 인간의 시각이 아닌, 생명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책이다. 풀과 나무, 곤충, 야생동물 드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으며, 한눈에 자연 전체를 조망하도록 돕는 책.

목차

산으로 가는 길
인디언의 가르침/ 나만의 장소/ 내 영혼의 큰 바위 얼굴/ 귀 기울이기
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다/ 하나가 된다

밥 그리고 집―풀과 나무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까닭/ 다른 길을 걷는 형제, 밭과 산/ 숲의 앞날 읽기
나무도 좋아하는 곳이 있다/ 나무의 이력 읽기/ 나무에게 절하다/ 사라진 영광
잎, 하늘이 차리는 밥상/ 풀 이름 익히기/ 나무 이름 익히기/ 나뭇잎 접시/ 나무 친구
원칙이 딱 서 있는 덩굴식물/ 지구의 웃음/ 산 넘고 강을 건너는 산뽕나무/ 자연장/ 채집의 삶

숲의 오작교―곤충
세상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곤충 이름 익히기/ 산을 보는 또 하나의 틀
먹이 사슬 그리기/ 사물에 말 걸기/ 한곳에서 꼼짝 않고/ 파리란 놈과 / 먹는 것에 따라 다른 입
곤충의 사촌, 거미/ 다 내주는 사랑/ 내 친구 땡삐/ 산은 누가 청소하는가/ 들풀비빔밥

숲 지킴이―산새
산에 가기 전에/ 새를 집으로 초대하는 법/ 새 이름 익히기/ 날 수 있는 동물/ 생태 건축
숲 지킴이/ 새는 누가 깨우는가/ 나무를 심는 새/ 시체포즈/ 깨어 있는 새 잠든 사람
새들의 여행/ 무료 종합병원

야생의 삶―야생동물들
야생동물을 보려면/ 야생동물의 이름 익히기/ 하늘로 던지는 돌/ 자연식
생명은 이빨을 통해 여행한다/ 삶이 보이는 발자국/ 온 산을 보금자리 삼아/ 동물들의 일기예보
이름 없는 사원/ 동물의 길이 가르쳐 주는 것/ 멀리서 보는 내 집

또 하나의 세계―민물의 생물들
준비-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물길을 따라 오르다/ 물고기 잡던 날/ 작은 못에서
이름 익히기/ 사라진 가재가 가르쳐 주는 것/ 또 하나의 세계/ 보이지 않는 저수지
물의 가르침/ 우리는 모두 함께 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 문화

저자소개

최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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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만 (그림)    정보 더보기
조류 세밀화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서울 도심에 있는 작은 뒷산을 15년째 관찰하며 그 안에서 보고 들은 걸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동물원≫ ≪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새를 만나는 시간≫ ≪새들의 밥상≫ ≪청딱따구리의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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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정지하고 가만히 주변 사물에 의식을 집중하면 제일 먼저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앉습니다.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다만 주변의 사물들을 지켜보고 있을 뿐인데 거기서 많은 깨달음이 일어납니다. 내가 제일이라는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를 보고도 여러 가지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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