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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삼국지 3

초판본 삼국지 3

나관중 (지은이), 김광주 (옮긴이)
서문당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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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삼국지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삼국지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2437987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20-05-22

책 소개

동서고금의 어떤 소설도 스케일과 박진감에 있어 나관중의 《삼국지》를 능가할 만한 것은 없다.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그 성격들은 다양함을 잃지 않으며, 의표를 찌른 술책과 방략, 지혜와 미련함, 배신과 음모 등 인간의 모든 속성이 뒤얽혀 황하와 같은 하나의 장대한 드라마를 엮어내고 있다.

목차

81. 3백 살 먹은 신선 / 82. 젊은 장수들의 공로 / 83. 백면서생, 대장이 되다 / 84. 꾀와 꾀의 대결 / 85. 촛불이 꺼지듯이 / 86. 기름가마 옆에서 / 87. 교묘한 이간책 / 88. 뻔뻔스러운 사나이 / 89. 벙어리가 된 군사들 / 90. 만장(蠻將)도 눈물을 흘리고 / 91. 제갈량의 출사표 / 92. 분전하는 칠십 노장 / 93. 무시무시한 독설 / 94. 철거군(鐵車軍) / 95. 아슬아슬한 묘기 / 96. 머리털의 속임수 / 97. 편지를 믿었다가 / 98.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99. 신출귀몰하는 용병 / 100. 사람을 죽인 편지 한 통 / 101. 일인삼역 / 102. 나무로 만든 소와 말 / 103. 억지로 못하는 일 / 104. 내 머리가 붙어 있느냐 / 105. 권력이 버리지 못하는 것 / 106. 병자가 튀어 나와서 / 107. 과부의 절개 / 108. 개도 사람을 알아보고 / 109. 혈서의 비극 / 110. 혹이 터져 죽은 사람 / 111. 천자가 친히 전선(戰線)에 / 112. 그림의 떡 / 113. 삼족을 멸하다 / 114. 웃으며 죽은 사람들 / 115. 아내를 의심하다가 / 116. 무당의 말을 믿고 / 117. 공명은 살아 있었나 / 118. 열녀와 그 남편 / 119. 놀림감이 된 임금 / 120. 끝없는 흥망성쇠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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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평론가, 번역가 일제 강점기 중국 현대문학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문예를 중국에 소개하여, 한?중 현대지식 교류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29년 상해로 유학 온 김광주는 남양의학원[南洋醫學院]을 중퇴하고, 문학에 입문하였으며 소설을 창작하는 한편 상해 지역 여러 잡지와 신문에 다량의 중국어 평론 문장들을 발표하여 중국 문예평론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광복 직후 귀국하여 1947년 『문화시보』, 『예술조선』 창간에 관여했으며, 그 이후 경향신문사 문화부장으로 재직하였다.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전개하여 「결혼도박」(1952), 「연애?제백장」(1954), 「혼혈아」(1960) 등 단편집을 펴냈으며, 차오위(曹禹)의 「뇌우(雷雨)」(1946), 「일출(日出)」(1946) 등 중국 현대희곡과 루쉰(魯迅)의 「고향(故鄕)」(1946), 「아Q정전(阿Q正傳)」(1946), 「광인일기(狂人日記)」(1946) 등 중·단편 소설, 그리고 세빙잉(謝?瑩)의 「여병자전(女兵自傳)」(1964), 「이혼(離婚)」(1964) 등 장편소설들을 번역하였다. 이외 「비호(飛虎)」(1966), 「풍운검(風雲劍)」(1969) 등 중국 무협소설들을 다수 번역하기도 하였는바 그중 『경향신문』에 연재한 「정협지(情俠誌)」(1961.1~1963.11)는 한국무협 소설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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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명은 산꼭대기에서 위연이 사마의를 산곡간으로 유인해 들이는 것을 보고, 또 순식간에 불길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보자, 이번에야말로 사마의가 죽나 보다 했더니, 뜻밖에 비가 퍼부어서 사마의 부자가 도주했다는 보고를 듣자, 탄식하면서 말했다.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있지만, 일이 되고 안 되는 것은 하늘에 있구나! 억지로 못하는 일이로다!” _3권 <억지로 못하는 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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