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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삼국지 1

초판본 삼국지 1

나관중 (지은이), 정준용 (그림), 김광주 (옮긴이)
서문당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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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삼국지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삼국지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88972437963
· 쪽수 : 760쪽
· 출판일 : 2020-05-22

목차

1. 도원의 결의 / 2. 어지러운 조정 / 3. 적토마를 미끼로 / 4. 칼로 찌르려다가 / 5. 술이 식기 전에 / 6. 우물에 여자의 시체 / 7. 쫓고 쫓기고 / 8. 영웅도 미인 앞에서는 / 9. 역적과 충신의 최후 / 10. 거상을 입은 장수 / 11. 벼슬이 싫다는 사나이 / 12. 불속에서 살아나서 / 13. 천자(天子)를 빼앗는 싸움 / 14. 실컷 마시고 보니 / 15. 옥새의 기구한 운명 / 16. 여자 뒤에 오는 것 / 17. 목 대신 머리털을 자르다 / 18. 눈에 꽂힌 화살 / 19. 주색을 엄금하라 / 20. 황제의 혈서 / 21. 꿀물을 마시고 싶다 / 22. 천하에 뛰어난 문장(文章) / 23. 독약을 먹이려다 / 24. 잔인한 죽음 / 25. 수염을 담는 주머니 / 26. 옛 주인을 찾아서 / 27. 난관을 돌파하고 / 28. 다시 만나는 기쁨 / 29. 유령과의 대결 / 30. 꾀로 이긴 싸움 / 31. 승패를 초월하여 / 32. 처참한 골육상쟁 / 33. 사막을 달리며 / 34. 빼앗은 천리마 / 35. 기재(奇才)를 찾아라 / 36. 어머니의 편지 / 37. 만날 수 없는 사람 / 38. 세 번이나 찾아간 초가집 / 39. 교묘한 유도작전 / 40. 불과 물로 싸우다

저자소개

나관중 (원작)    정보 더보기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연의 작가로서 중국 4재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를 썼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가 관중이다.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지금의 산시성에 속하는 태원(太原) 출신으로 과거에 거듭 낙방하고 아버지를 따라 소금 장사를 했으나 장사엔 뜻이 없고 집 근처의 찻집에 드나들며 한량으로 살았다. 당시 찻집에서 매일같이 공연하던 삼국희곡(三國戲曲)을 즐겨 듣고 달달 외우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 이것이 ≪삼국지연의≫ 집필의 밑거름이 되었다. 정사 ≪삼국지≫와 민간 설화 등을 재료로 자신의 창작력을 더해 동아시아 최고의 고전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삼국지연의≫를 썼다. ≪수호전≫의 편저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수당지전≫, ≪잔당 오대지 연의≫, ≪송 태조 용호 풍운회≫, ≪평요전≫ 등의 희곡과 통속 소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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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평론가, 번역가 일제 강점기 중국 현대문학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문예를 중국에 소개하여, 한?중 현대지식 교류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29년 상해로 유학 온 김광주는 남양의학원[南洋醫學院]을 중퇴하고, 문학에 입문하였으며 소설을 창작하는 한편 상해 지역 여러 잡지와 신문에 다량의 중국어 평론 문장들을 발표하여 중국 문예평론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광복 직후 귀국하여 1947년 『문화시보』, 『예술조선』 창간에 관여했으며, 그 이후 경향신문사 문화부장으로 재직하였다.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전개하여 「결혼도박」(1952), 「연애?제백장」(1954), 「혼혈아」(1960) 등 단편집을 펴냈으며, 차오위(曹禹)의 「뇌우(雷雨)」(1946), 「일출(日出)」(1946) 등 중국 현대희곡과 루쉰(魯迅)의 「고향(故鄕)」(1946), 「아Q정전(阿Q正傳)」(1946), 「광인일기(狂人日記)」(1946) 등 중·단편 소설, 그리고 세빙잉(謝?瑩)의 「여병자전(女兵自傳)」(1964), 「이혼(離婚)」(1964) 등 장편소설들을 번역하였다. 이외 「비호(飛虎)」(1966), 「풍운검(風雲劍)」(1969) 등 중국 무협소설들을 다수 번역하기도 하였는바 그중 『경향신문』에 연재한 「정협지(情俠誌)」(1961.1~1963.11)는 한국무협 소설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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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용 (그림)    정보 더보기
193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한국전쟁 중에는 김기창, 이중섭 화백과 같이 종군화가로 활약했으며, 전후에는 대구 대건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지냈다. 1963년부터 1983년까지 한국일보사에 근무하며 연재소설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가톨릭신문》과 《소년》지 삽화, 동화 작업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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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 호걸들은 몇 마디 말이 오가는 동안에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 장비의 제안으로 바로 그 이튿날 복사꽃이 만개한 장비의 집 넓은 후원에 흑우(黑牛)·백마(白馬)·지전(紙錢) 등, 갖출 것을 다 갖추어 놓고 향불을 피우며 하늘을 우러러 절하고 의형제를 맺기로 맹세했다.
“이에 유비·관우·장비 세 사람은 비록 성은 각각 다르다 하나 일단 형제의 의를 맺은 이상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쳐서 고난에 빠진 자를 구출하여 위로는 보국(報國), 아래로는 민초(民草)를 편안케 하리로다. 동년 동월 동일에 세상에 태어나기를 바랄 수는 없다지만, 원컨대 동년 동월 동일에 죽고자 하니, 천지신명께서는 우리들의 갸륵한 마음을 굽어 살피소서. 우리 중에서 의를 어기고 은혜를 저버리는 자 있다면 천인(天人)이 함께 이를 주멸(誅滅)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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