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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72782537
· 쪽수 : 415쪽
· 출판일 : 2005-12-26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어때, 비슷해 보이나? 신분 증명의 역사
피렌체 거리에서 / 500년 전의 이야기 : 부르크하르트의 베일 / 마법의 주문 / 도식
2장 그림과 표식
거울 속의 환상 / 자연 그대로 / 표식의 세계 / 문장의 선택 / "베지를 봐라!" / 그림 속의 표식
모자에 달린 거울
3장 이름이 뭐야? : 등록
"접니다, 나리!" / 이름과 명단 / 떠도는 명단 : 부재자의 외모 / 이름, 표식, 복장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알아보기 / 몸을 잡아라
4장 피부 위의 표식
외관 : 몸의 일부가 된 표식 / 흉터, 그 결정적 증거 / 피부에다 써라
시그나타 : 피렌체의 여자 노예들 / 특별한 표식의 출현
5장 자연이 준 선물, 피부색
표식에서 피부색으로 / 체질 / 체질은 선택 가능한가? / 홍인종과 흑인 / 누가 흰가?
모든 게 '자연'이다 : 전문가의 시각
6장 신분증과 그 주인
다른 사람일 수도 있잖아? / 밀랍판, 증명서, 등기부 / 비싼 서류일수록 표식이 화려하다
추천서와 통행증 / 암박시아토레스 : 진본 서류와 권력의 거짓말
7장 신분증 : 인격의 복사
신분증의 의무화 / 특별 허가증 / 세관에서의 뒤러 / 뭐가 진짜 신분증을 만드는가?
에라스무스가 보낸 심부름꾼 / 바빌로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정보 형식과 정보원
토마스 플라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 고등 사기꾼 / 가짜 같은 진짜, 진짜 같은 가짜
8장 후기 : 대단한 도구들
살아 있는 중세 / 피히테와 벤담 : 구분이 곧 질서이다 / 가짜 서류, 진짜 번호 / 신체 판독
내가 만일 내가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설명하지?
옮긴이의 말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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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13세기 초반에 들어서자 이탈리와 관청은 한 가지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 오늘날까지도 관청 신상 정보관리의 토대 역할을 하는 이 기술은 다름 아닌 등기부의 도입이다. 이는 개인의 신분 증명과 같은 관청이 발행하는 모든 공식 문건의 발행 사실을 관청에서 기독해 두는 것이다. - 본문 225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