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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다는 것

혼자 산다는 것

(한 고독한 영혼의 시간여행)

메이 사튼 (지은이), 최승자 (옮긴이)
까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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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자 산다는 것 (한 고독한 영혼의 시간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291255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1999-12-10

책 소개

시인이자 작가인 메이 사튼의 정신과 육신의 삶에 관한 1년 동안의 일기. "나이를 더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이 기록의 범위는 자연, 예술, 사랑, 페미니즘, 죽음, 우정 그리고 사회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저자소개

메이 사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문단의 저명한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산문가였지만 “나는 문단에서 어떤 자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밝힌 메이 사튼은 문단의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며 주로 자연 속에서 생활했다. 과학사가이자 하버드대학 교수였던 벨기에인 아버지와 미술을 전공한 디자이너였던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집안의 지적, 예술적 분위기 속에서 문학적 재능을 키웠다. 십대 후반에는 연극 수업을 받았지만 계속 시를 써서 25세에 첫 시집 『4월의 만남』을 발표했다. 32세에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주디 매틀랙을 만나 이후 13년 동안 동반자 관계를 이어 갔다. 『벌집의 꿀』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담긴 시집이며, 회고록 『일흔에』에서 사튼은 자신의 삶에서 주디가 얼마나 중요했으며 주디의 철학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회고한다. 대표작으로 소설 『신사 고양이』, 『작은 방』, 『사람의 그림자』, 『스티븐스 부인은 인어의 노래를 듣는다』, 『심판』과 시집 『 4월의 만남』, 『사자와 장미』, 『메인주에서 쓴 편지』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혼자 산다는 것』,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 등 다수의 작품을 썼다. 『당나귀와 나(원제 Joanna and Ulysses)』는 주인공 조안나가 사튼에게 들려준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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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며 번역가로서 시집으로 『쓸쓸해서 머나먼』, 『이 시대의 사랑』, 『즐거운 일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침묵의 세계』, 『빈센트,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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