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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7291296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세르기우스 골로빈
신화와 신화학 미르치아 엘리아데
그리스 신들 - 카오스에서 제우스까지
세계의 신화들 조지프 캠벨
지도
1. 자연과 인간의 창조자 / 세르기우스 골로빈
만물의 근원인 신
원시 종족들의 관념
위대한 모신(母神)
하늘과 땅 -- 최초의 연인
태초의 생명체
인간의 창조
휴런족의 어머니
아담과 이브 이전의 종족들
생명체가 존재하는 다양한 세계
삶 -- 오색 찬란한 꿈 : 비슈누와 락슈미의 인도 신화
2. 우주의 전개 / 세르기우스 골로빈
빛이 있으라!
최초의 낮
태양의 부활
달이 먼저 생겼을까?
찬란한 무지개
신들이 추는 빛의 춤
번개독수리와 천둥새
뇌신과 그의 위력
구름나라에 사는 비의 여신들
생명과 영혼의 나무
우주의 모습:천상의 탑인가 나무인가?
영혼의 나라
3. 마술과 예술과 문화의 전달자들 / 세르기우스 골로빈
헤르메스 -- 지혜의 전령
인간의 손에 들어온 불
총명한 대장장이 -- 인간 지력의 표본
테톤족의 문화 전달자
현명한 달의 여인들 -- 경험의 수호자들
샤머니즘 -- 저승을 넘나드는 다리
야생의 숲속 생활
고기 잡는 신, 어부신
“신성한 목동”의 시대
하늘이 내려준 선물, 농업
죽음을 정복한 약제술
4. 지상과 하늘의 동물들 / 세르기우스 골로빈
낮과 밤의 균형
죽음 -- 오해에서 빚어졌을까?
나일 강의 동물신들
깊고 어두운 열정
천마
신성한 암소와 황소
별자리 동물들
괴물
신비의 뱀
용의 나라
5. 감각적인 사랑과 초감각적인 사랑 / 세르기우스 골로빈
위대한 풍요의 어머니
하늘의 잉태
초자연적 출생
제우스의 연애 행각
인간과 신과의 결합
탄트라의 길
불행을 초래하는 열정
벤텐이 남녀의 마음을 하나로 묶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
크리슈나가 여자 목동들과 유희를 즐기다
영원한 동반자인 카마와 라티
대자대비
6. 영웅들의 시대 / 세르기우스 골로빈
헤라에게 영광을 안겨준 남자
태양의 새를 좇다
하늘의 아들 게 사르가 티베트를 구하다
일본의 용감한 무사들
라마와 시타, 충절의 모범
가장 아름다운 여인 헬레네를 둘러싼 전쟁
지크프리트와 또다른 영웅들
기독교적인 중세의 원탁
7. 세계가 존재하는 이유 / 세르기우스 골로빈
호기심이 우리를 움직인다
길가메시가 죽음과 싸우다
전쟁에서의 시험
빛의 용사
릴리트의 지하 세계
아마존의 여전사들
이피게네이아의 희생
사불라나 공주가 평화를 체결하다
프쉬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이슈타르가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다
언제나 고향을 그리워한 오뒤세우스
8. 영원의 경계선에서 세르기우스 골로빈
성배의 비밀
우주 원의 순환
윤회에 대한 회상
최후의 심판에 쓰이는 저울
천상 세계와 지하 세계
시간과 공간의 측정
행복한 태고로의 회귀
멕시코인들의 평화 제국
별들의 문으로 들어가다
구원인가, 새로운 신화인가?
낙원은 어디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구상의 고대 문명과 "원시" 종족들의 문학적 상상력은 신적인 존재으 탄생과 발전에 대해서 실로 끝없이 많은 신화를 창조했다. 그 속의 하늘과 땅에는 인간의 모습(그리고 당연히 동물의 모습도)을 한 "불사"의 존재들, "죽어야 할 운명"의 인간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세계 각지의 종교를 보면 거기에는 온갖 생명 현상의 배후에 있는 "우리 이성으로는 전혀 이해 불가능한" 근원적 힘에 대한 관념이 - 때론 분명하고 때론 희미하게" 드러난다. 신화를 채우고 있는 신들은 이 근원적 힘에서 태어났다. 이 힘에 비하면 신들은 지상의 동식물이나 인간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소멸하는 존재들이다. - 본문 6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