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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화 이야기

세계 신화 이야기

미르치아 엘리아데, 조지프 캠벨, 세르기우스 골로빈 (지은이), 김이섭, 이기숙 (옮긴이)
  |  
까치
2001-06-30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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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화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신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72912965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세계 여러 민족과 문화들이 각 시대마다 자신의 존재와 삶을 이해하고 설명할 때 동원했던 신화들을 주제별로 묶은 책. 자연과 인간, 우주의 탄생, 사랑, 영웅 등 각 신화 속에 담겨 있는 근원적 세계상이 수백장의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목차

서문 세르기우스 골로빈
신화와 신화학 미르치아 엘리아데
그리스 신들 - 카오스에서 제우스까지
세계의 신화들 조지프 캠벨
지도

1. 자연과 인간의 창조자 / 세르기우스 골로빈

만물의 근원인 신
원시 종족들의 관념
위대한 모신(母神)
하늘과 땅 -- 최초의 연인
태초의 생명체
인간의 창조
휴런족의 어머니
아담과 이브 이전의 종족들
생명체가 존재하는 다양한 세계
삶 -- 오색 찬란한 꿈 : 비슈누와 락슈미의 인도 신화

2. 우주의 전개 / 세르기우스 골로빈

빛이 있으라!
최초의 낮
태양의 부활
달이 먼저 생겼을까?
찬란한 무지개
신들이 추는 빛의 춤
번개독수리와 천둥새
뇌신과 그의 위력
구름나라에 사는 비의 여신들
생명과 영혼의 나무
우주의 모습:천상의 탑인가 나무인가?
영혼의 나라

3. 마술과 예술과 문화의 전달자들 / 세르기우스 골로빈

헤르메스 -- 지혜의 전령
인간의 손에 들어온 불
총명한 대장장이 -- 인간 지력의 표본
테톤족의 문화 전달자
현명한 달의 여인들 -- 경험의 수호자들
샤머니즘 -- 저승을 넘나드는 다리
야생의 숲속 생활
고기 잡는 신, 어부신
“신성한 목동”의 시대
하늘이 내려준 선물, 농업
죽음을 정복한 약제술

4. 지상과 하늘의 동물들 / 세르기우스 골로빈

낮과 밤의 균형
죽음 -- 오해에서 빚어졌을까?
나일 강의 동물신들
깊고 어두운 열정
천마
신성한 암소와 황소
별자리 동물들
괴물
신비의 뱀
용의 나라

5. 감각적인 사랑과 초감각적인 사랑 / 세르기우스 골로빈

위대한 풍요의 어머니
하늘의 잉태
초자연적 출생
제우스의 연애 행각
인간과 신과의 결합
탄트라의 길
불행을 초래하는 열정
벤텐이 남녀의 마음을 하나로 묶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
크리슈나가 여자 목동들과 유희를 즐기다
영원한 동반자인 카마와 라티
대자대비

6. 영웅들의 시대 / 세르기우스 골로빈

헤라에게 영광을 안겨준 남자
태양의 새를 좇다
하늘의 아들 게 사르가 티베트를 구하다
일본의 용감한 무사들
라마와 시타, 충절의 모범
가장 아름다운 여인 헬레네를 둘러싼 전쟁
지크프리트와 또다른 영웅들
기독교적인 중세의 원탁


7. 세계가 존재하는 이유 / 세르기우스 골로빈

호기심이 우리를 움직인다
길가메시가 죽음과 싸우다
전쟁에서의 시험
빛의 용사
릴리트의 지하 세계
아마존의 여전사들
이피게네이아의 희생
사불라나 공주가 평화를 체결하다
프쉬케,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이슈타르가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다
언제나 고향을 그리워한 오뒤세우스

8. 영원의 경계선에서 세르기우스 골로빈

성배의 비밀
우주 원의 순환
윤회에 대한 회상
최후의 심판에 쓰이는 저울
천상 세계와 지하 세계
시간과 공간의 측정
행복한 태고로의 회귀
멕시코인들의 평화 제국
별들의 문으로 들어가다
구원인가, 새로운 신화인가?
낙원은 어디에?

저자소개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마니아 출생의 미르치아 엘리아데(1907.3.9.~1986.4.22.)는 1933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곳에서 교수로서 활동한다. 1945년부터는 파리 소르본대학교 종교학 객원교수(1945-1955)로 있었는데, 그때 쓴 11편의 논문을 아홉 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신화 꿈 그리고 신비』(Mythes, rêves et mystères, 갈리마르, 1957)로 펴냈다. 본서는 이 책의 한글완역본이다. 1956년 그는 미국 시카코대학교로 이전했고, 이 책은 1960년 영어로 번역(Philip Mairet)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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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캠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신화종교학자이자 비교신화학자.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로 불린다. 어린 시절 북미대륙 원주민의 신화와 아더왕 전설이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컬럼비아 대학과 파리 및 뮌헨의 여러 대학에서 세계 전역의 신화를 두루 섭렵했다. 1904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아메리칸 인디언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 뉴욕 맨해튼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던 캠벨은 박물관의 한 코너에 있던 토템 기둥에 특히 매료되었다. 그 뒤 1925년과 1927년에 컬럼비아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중세 프랑스어와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에는 소설가 존 스타인벡과 생물학자 에드 리케츠와 교류했다. 1934년에는 캔터베리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사라 로렌스 대학의 문학부에서 오랫동안 교편을 잡았다.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스와미 니칼라난다를 도와 《우파니샤드》와 〈스리 라마크리슈나의 복음〉을 번역했다. 후일 방대한 정리 작업과 연구를 통해 《신의 가면》(전 4권)을 펴냈다. 프린스턴 대학 볼링겐 시리즈의 탁월한 편집자이기도 했던 캠벨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화와 인생》 《신화의 이미지》 《신화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왕성한 지적 연구 활동을 펼치다 1987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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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기우스 골로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라하에서 출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머니의 고국인 스위스로 이주했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민족학을 공부하고 알프스 지방의 전설들을 수집했으며, 파리에서는 4년 동안 난민들이 정체성을 얻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작가와 정치가로서 그는 중부 유럽의 유목민들과 이들과 관계된 소수 집단의 권리를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그에게 모든 시대의 신화들은 인간의 창조력이 시적으로 표현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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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과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 자르브뤽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전공으로는 사회학과 문헌학을 공부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시행하는 라틴어 국가고시에도 합격했다. 아산장학재단과 독일 하인리히뵐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공부했고,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하인리히 뵐과 휴머니즘》, 《현대유럽의 사회와 문화》,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등이 있고, 역서로 《헤르만 헤세의 사랑》, 《수레바퀴 아래서》, 《세계 풍속사》 등 30여 권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뵐의 문학세계와 예술의 형상화》, 《잃어버린 삶을 찾아서-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프란츠 카프카》, 《유럽통합과 문명갈등》 등 70여 편이 있다. 독일의 헬무트 콜 수상이 방한했을 때는 독일대사관의 요청으로 통역과 자문을 했다. 경인방송(i-TV)의 《마법의 성》에서는 ‘한국의 성문화, 세계의 성문화’라는 주제로 두 차례 특강을 하기도 했다. 한국교육방송(EBS)에서는 독일어 회화를 가르쳤다. 교육청의 위촉으로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청렴 강의를 진행했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연세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문학과 문화를 강의했다.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미래창조 신지식인’ 등 교육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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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한 뒤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독일 인문사회과학서, 예술서, 소설 그리고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제17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바도 평전』, 『새해』, 『들판』, 『담배가게 소년』, 『등 뒤의 세상』, 『음과 말』, 『아인슈타인은 왜 양말을 신지 않았을까』, 『등 뒤의 세상』, 『나의 인생』, 『소녀』, 『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중학생이 알아야 할 뉴스의 모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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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상의 고대 문명과 "원시" 종족들의 문학적 상상력은 신적인 존재으 탄생과 발전에 대해서 실로 끝없이 많은 신화를 창조했다. 그 속의 하늘과 땅에는 인간의 모습(그리고 당연히 동물의 모습도)을 한 "불사"의 존재들, "죽어야 할 운명"의 인간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세계 각지의 종교를 보면 거기에는 온갖 생명 현상의 배후에 있는 "우리 이성으로는 전혀 이해 불가능한" 근원적 힘에 대한 관념이 - 때론 분명하고 때론 희미하게" 드러난다. 신화를 채우고 있는 신들은 이 근원적 힘에서 태어났다. 이 힘에 비하면 신들은 지상의 동식물이나 인간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소멸하는 존재들이다. - 본문 6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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