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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철학하기

대화로 철학하기

박민철, 김종곤, 김성민 (지은이)
  |  
동녘
2023-09-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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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철학하기

책 정보

· 제목 : 대화로 철학하기 
· 분류 : eBook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2970590

책 소개

건국대 철학과의 김성민 교수는 정치·사회·문화에 대해 철학적 사유에 기반한 실천적 대안들을 제시하며 철학이라는 학문과 현실의 한국 사회를 생생히 이어온 한편,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아왔다. 이 책에서는 사상사부터 예술철학까지 김성민 교수와 공부해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동안 천착해온 철학적 주제들과 각자가 품은 문제의식, 비전 등을 김 교수와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한국의 사상과 그 확장

1장 한국 근현대사상의 지평과 서양철학의 자기화
2장 역사적 트라우마와 한국인의 정신분석
3장 ‘북한’이라는 타자를 위한 인식론적 전환

2부 존재론에서 정치철학까지

4장 유일자라는 이름의 존재론
5장 예술과 해방, 미학적인 것의 정치성
6장 근대국민국가와 생명 그리고 권력

3부 예술철학의 해방적 기능

7장 사진철학, 그 실현과 확장의 가능성들
8장 무엇이 예술을 예술답게 하는가
9장 예술철학의 의미와 경계

저자소개

박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이며 건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슈티르너의 유일자 개념에 대한 비판적 고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적 소외와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자의 서재》 1, 2(2011, 2012, 공저), 《B급 철학》(2016, 공저), 《청춘의 고전》(2012, 공저), 《코뮨의 미래》(2022, 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데올로기와 문화정체성》(2009, 공역)이 있다. 단독 번역으로는 국내 최초 독일어 원전 번역인 《유일자와 그의 소유》(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슈티르너의 ‘자유주의’ 국가 비판의 현대적 의미〉(2011), 〈유일한 사람의 사랑〉(2021), 〈슈티르너의 ‘변신’ 비판의 의미〉(2020, 제8회 소송학술상 수상,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식민지 조선에서 슈티르너 철학의 변용과 그 의미 및 한계〉(2022), 〈철학자를 조롱하는 철학자〉(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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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공간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북한의 언어 정책과 대중매체를 활용한 언어 교양 사업〉(2019), 〈루돌프 폰 라반의 ‘라바노테이션’과 북한 ‘자모식 무용표기법’ 비교 연구〉(2020), 〈해방 후 남북 문화정책 연구〉(2020), 〈김정은 시기 무용연구〉(2021), 〈김정은 시대, 통치공간의 형성과 그 전략들〉(2023), 〈유일체계로의 전환과 통치공간의 재구성〉(2023) 등이 있다. 저서로는 《북한예술의 창작지형과 21세기 트렌드》(2009, 공저), 《간첩, 밀사, 특사의 시대》(202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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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헤겔철학의 ‘한국적 수용’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려지거나 희미해져버린 한국 현대철학의 다양한 사상적 흐름을 주로 연구하면서 한국 근현대사상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의 방법론 등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 분단극복과 생태주의의 결합〉(2017), 〈2000년대 이후 북한철학계의 연구경향과 그 특징〉(2018),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2021), 〈식민지/해방조선의 맑스주의 역사철학〉(2022) 등이 있다. 저서로는 《통일인문학》(2015, 공저), 《한국 지성과의 통일대담》(2018, 공저), 《길 위의 우리 철학》(2018, 공저), 《텍스트로 보는 근대한국》(2020,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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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 강사로 있으면서 예술과 미학을 공부한다. 〈‘탄츠테아터’, 해방을 위한 감성적 기억으로서 예술〉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예술과 비평의 실천성에 주목하여 20세기 독일 비판이론의 미학적 성찰을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또한 공연예술 현장에서 무용평론가로 활동하며 산문집 《춤, 말하다》(2013)를 출간하는 등, 주로 작품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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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적 트라우마’ 개념의 철학적 재구성〉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분단과 전쟁이 남긴 상처가 아물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면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적 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사회적 치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5·18 사후노출자의 트라우마와 이행기 정의로서 사회적 치유〉(2022), 〈분단폭력 트라우마의 치유와 ‘불일치’의 정치〉(2018), 《비판적 4·3연구》(2023, 공저), 《사회적 재난의 인문학적 이해》(2023, 공저), 《5·18 다시 쓰기》(202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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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던 중 1984년 군대를 마친 복학생으로 총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2001년부터는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철학, 정치철학, 역사철학, 문화철학, 미디어철학 등의 과목을 주로 강의했다. 그동안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학장과 학생복지처장을 지냈다. 뉴욕주립대(SUNY)에 1년 반 동안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한반도 분단문제와 통일평화의 변증법적 관계를 인문학적으로 고민했다. 2008년 겨울 귀국해서 '통일인문학'이라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인문학자를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팀을 꾸려 협동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 가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인문한국(HK)지원사업에 '소통?치유?통합의 통일인문학'이라는 연구과제가 선정되어 인문학연구원장 및 통일인문학연구단장직을 맡아 2019년 여름까지 연구사업을 수행했다. 2019년 가을에는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에도 연속 선정되어 현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18년부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정책위원장을 맡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일부 자문위원을 지냈고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 외 한국철학회 회장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제고려학회 서울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코리언 디아스포라와의 학문적 연대와 연구도 진행했다. 융복합적 통일학을 제시한 성과로서 2019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통일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는 『소통, 치유, 통합의 통일인문학』, 『석학, 통일인문학을 말하다』, 『분단트라우마와 치유의 길』,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9가지 트라우마』, 『한반도 세계시민 담론연구』, 『국제질서 대전환과 남북관계』, 『문화와 철학』, 『매체철학의 이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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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이며, 건국대학교 강의초빙교수 및 화성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치철학을 전공하며, 국가권력과 주권에 대한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법과 권력을 어떻게 수용하고 질서에 편입되는지에 대해 연구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홉스의 자연상태와 주체로서 생명〉(2021)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철학자의 서재》 1, 2(2011, 2012, 공저),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2011, 공저) 등이 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특별시에서 언론·홍보담당 공무원으로 10년간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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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던 중 가상과 실재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파더본대학교 미디어학부 박사 과정에서 매체라는 관점에서 가상을 연구했고, 베를린자유대학교 철학부 박사 과정으로 옮겨 현상학적 관점에서 빌렘 플루서의 기술적 이미지를 연구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플루서의 기술적 이미지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대화로 철학하기≫(공저,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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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대예술이라는 새로운 양상 속 다시금 예술을 정의하는 문제에 천착하여 단토 예술존재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술의 개념적이고 인지적 측면을 강조하는 예술철학을 넘어서, 미학적 차원에서 감각적 대상이자 은유적 형식으로서의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주제를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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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화, 영상, 드로잉, 설치를 하는 작가다. 〈모호성의 심미성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가는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현실 속 사건이나 상황에서 소재를 찾고 혼돈과 무질서의 질서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질문을 한다. “Ambiguous reality”(2016), “흔들다, 깨우다”(2014), “부재를 그리다”(2013) 등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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