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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허경 (옮긴이)
인간사랑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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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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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74180423
· 쪽수 : 197쪽
· 출판일 : 2011-09-20

책 소개

민주화 이후 우리 사회가 마주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분석하는데 있어, 민주주의에 대한 유럽의 지식인들의 시각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다만 현상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구조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본서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독특한 시각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마도 정치학 개론서에 나오는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차

역자 서문 007
서론 019
01 민주주의의 승리인가, 범죄적 민주주의인가? 029
02 신성 목자(牧者)의 살해와 정치의 탄생 081
03 민주주의, 공화주의, 대의제 113
04 민주주의가 증오의 대상이 된 이유 151

저자소개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1969년부터 2000년까지 미학과 철학을 가르쳤다. 고고학을 공부하고 싶어 고등사범학교에 들어갔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맸다. 그러던 중 루이 알튀세르의 영향 아래 인간주의적 마르크스 해석과 단절하고 마르크스를 과학적으로 읽으면서 「비판 개념 그리고 『1844년 수고』에서 『자본』까지 정치경제학 비판」이라는 논문을 썼다(『『자본』을 읽자』(1965)에 수록). 그러나 68운동을 경험하면서 알튀세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적 실천이 내포한 ‘앎과 대중의 분리’, 그들의 이데올로기론이 함축하는 ‘자리/몫의 배분’에 반대하며 『알튀세르의 교훈』(1974)을 작성하였다. 1970년대 초반부터 19세기 노동자들의 문서고를 살피기 시작했고, 1975년부터 1985년까지 잡지 《논리적 반란》을 통해 그 결과물들을 내놓았다. 노동자들이 직접 내뱉는 말과 사유를 추적하여 『노동자의 말, 1830/1851』(1975)과 『평민 철학자』(1985)를 편집했고, 그간의 문제틀을 역사 연구를 통해 발전시키면서 국가 박사학위 논문인 『프롤레타리아들의 밤』(1981) 및 『철학자와 그의 빈자들』(1983), 『무지한 스승』(1987) 등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구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선포된 정치의 몰락/회귀에 맞서 정치와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면서, 그로부터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1990, 1998/한국어판; 도서출판 길〔개정판/2013〕)와 『불화』(1995/한국어판; 도서출판 길〔2015〕)를 발표하여 이름을 날렸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학 혹은 감성론과 정치의 관계를 사유하는 데 집중하면서, 『무언의 말』(1998), 『말의 살』(1998), 『감성의 분할』(2000/한국어판; 도서출판b〔2008〕), 『미학적 무의식』(2001), 『영화 우화』(2001/한국어판; 인간사랑〔2012〕), 『해방된 관객』(2008/한국어판; 현실문화〔2016〕), 『역사의 형상들』(2012/한국어판; 글항아리〔2016〕) 등을 집필했다. 그는 잠시도 어느 한 분과학문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경계를 넘나들며 아직도 우리에게 독특한 생각들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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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6년생. 경기고등학교 졸업. 프랑스 파리 8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및 철학 DEA학위 취득. 파리 1대학교 정치사회학 DEA학위. Coll?ge inter-national de la philosophie 수료. 프랑스 국립대학 교수자격증(정치사회학 및 동양학)취득. 프랑스 국립 에브리 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역임. 2001년 이래 프랑스 국립 동양학 대학에 재직 중. 논저로는 Individualit? dans les? soci?t?s holistes(통합적 사회에서의 개인성), 『Question de la libert? in-dividuelle dans la d?mocratie cor?enne』(한국 민주주의에서 개인 자유의 문제), 『Universalisme ou culturalisme』(보편주의인가, 문화 상대주의인가), 『La conception de l???hique et du politique dans le confucianisme』(유교에서의 정치와 윤리의 개념), 『Conceptualit? et transculturalit?』(개념성과 문화이전성), Lvolution de l??Etat moderne(근대 국가의 진화) 외 다수가 있으며, 프랑수아 줄리앙 저,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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