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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시스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박기순 (옮긴이)
길(도서출판)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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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스테시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64452813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24-10-16

책 소개

자크 랑시에르는 자신의 정치철학적 주저인 『불화』에서 ‘정치’를 민주주의의 동의어로 이해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미학적 주저라 할 수 있는 『아이스테시스』에서 ‘미학’을 역시 민주주의와 동일한 것으로 제시한다. 즉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학은 민주주의 체제에 다름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목차

서곡 5

제1장 아름다움의 분리 ― 1764년 드레스덴 19
제2장 거리의 어린 신들 ― 1828년 뮌헨-베를린 53
제3장 평민의 하늘 ― 1830년 파리 79
제4장 새로운 세계의 시인 ― 1841년 보스턴-1855년 뉴욕 103
제5장 불가능에 도전하는 곡예사들 ― 1879년 파리 131
제6장 빛의 춤 ― 1893년 파리, 폴리-베르제르 극장 155
제7장 부동극 ― 1894~95년 파리 179
제8장 사회적 예술로서의 장식예술: 신전, 집, 공장 ― 파리-런던-베를린 209
제9장 표면의 거장 ― 1902년 파리 239
제10장 신전의 계단 ― 1912년 모스크바-드레스덴 263
제11장 기계와 그 그림자 ― 1916년 할리우드 291
제12장 순간의 위대함 ― 1921년 뉴욕 313
제13장 사물들을 통해 사물들을 보기 ― 1926년 모스크바 339
제14장 존재하는 것의 잔혹한 광채 ― 1936년 헤일 카운티-1941년 뉴욕 365

옮긴이 해제 : 랑시에르의 무대 개념과 평등주의 391
옮긴이의 말 455
찾아보기 459

저자소개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루이 알튀세르의 ‘『자본』 읽기’ 세미나에 참석해 카를 마르크스의 비판 개념을 발표했다. 68혁명을 거치면서 알튀세르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적 실천이 내포하는 ‘지식과 대중의 분리’, 그들의 이데올로기론이 함축하는 ‘자리/몫의 분배’를 비판했고, 『알튀세르의 교훈(La lecon d’Althusser)』(1974)을 집필하며 스승 알튀세르와 떠들썩하게 결별했다. 1970년대 들어 19세기 노동자들의 문서고를 뒤지면서 노동자들의 말과 사유를 추적했다. 이 연구는 『노동자의 말, 1830/1851(La Parole ouvriere)』(1976), 『평민 철학자(Le philosophe plebeien)』(1983) 같은 편역서, 국가 박사학위논문 『프롤레타리아의 밤(La Nuit des proletaires)』(1981), 『철학자와 그의 빈자들(Le Philosophe et ses pauvres)』(1983), 『무지한 스승(Le Maitre ignorant)』(1987) 같은 저서의 토대가 되었다. 구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선포된 정치의 몰락/회귀에 맞서 정치와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하면서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Aux bords du politique)』(1990, 1998), 『불화(La Mesentente)』(1995)를 발표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미학과 정치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사유하며 『무언의 말(La Parole muette)』(1998), 『말의 살(La chair des mots)』(1998), 『감각적인 것의 나눔(Le partage du sensible)』(2000), 『이미지의 운명(Le Destin des Images)』(2003), 『미학 안의 불편함(Malaise dans l’esthetique)』(2004), 『해방된 관객(Le spectateur emancipe)』(2008), 『아이스테시스(Aisthesis)』(2011), 『픽션의 가장자리(Les Bords de la fiction)』(2017), 『예술의 여행들(Les voyages de l’art)』(2023), 『미적 경험(L’experience esthetique)』(2025)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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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스피노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충북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한 17세기 초 근대철학과 들뢰즈, 바디우, 랑시에르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 프랑스 철학 및 미학이며, 최근에는 특별히 (미적) 모더니티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 및 논문> 『스피노자의 귀환: 현대철학과 함께 돌아온 사유의 혁명가』(공저, 민음사, 2017) 『덕의 귀환: 서양편』(공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공저, 문학과지성사, 2014) 『서양근대미학』(공저, 창비, 2012) 『아이스테시스: 미학적 예술체제의 무대들』(역서, 길, 2024) 『스피노자의 철학』(역서, 민음사, 1999) 「무관심성과 미학적 모더니티」(『미학』, 2022) 「프랑스 미학」(『학문연구의 동향과 쟁점』, 2022) 「스피노자와 스토아 전통: 감정 이론을 중심으로」(『인간연구』, 2020)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개념: 문학적 기원에 기초한 미학적 해석」(『미학』,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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