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442380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6-02-20
책 소개
목차
Part 1 2015 한국은 없다
1583 vs 2006
끊임없는 외세의 도전
적은 내부에 있다
Part 2 세계경제의 화두, '성장'
성장과 일자리 찾아 나선 EU
외자유치 위해 노동법까지 고친 프랑스
독일 '복지강국 잊어라'
10년 불황 털어낸 일본의 힘
Part 3 기술로 미래 연다
연필에 담긴 수백 개의 혁신 기술
일본 기업의 가이젠 문화
원천기술의 저력
산.학.연으로 세계 최고된 에어버스
차세대 기술, 대학에서 얻는다
Part 4 문화 속에 혁신 있다
반도체 학습장으로 꾸민 인텔 로비
기술아 놀자
CEO도 될 수 있는 독일 기능공
미국 최고의 두뇌집단 마이터
기업 사랑으로 일군 발명왕국, 북유럽
Part 5 일본에서 찾는 고령화 해법
가장 빨리 늙어가는 한국
고령화시대 안전판 간병보험제도
다시 취직하는 '老'하우
실버산업도 성장동력
Part 6 신(新) 10만 양병론
사람은 많은데 글로벌 인재는 없다
10만 대군의 3가지 조건
열린 조직에서 인재 나온다
Part 7 퀀텀 점프(Quantum Jump) 열쇠 '경제 리모델링'
5% 만으로는 부족하다
숨겨진 성장률 찾기
제조업 구멍 서비스로 메워라
에필로그-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대학교수 100인의 조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6세기 후반 율곡의 10만 양병론은 양적 개념이었다. 외적을 방어할 수 있는 병력, 즉 숫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21세기 양병론은 질적인 개념이다. 단순하게 인구수로 계산하면 0.2% 수준의 정예부대를 의미한다. 이들 인재는 10년 후, 20년 후의 한국 경제, 사회, 문화를 책임질 무한경쟁 시대의 첨병이다. 핵심인재들은 천운을 타고난 천재들이 아니다. 또 이들의 핵심 덕목인 창의력, 열정, 리더십 등도 교육만 제대로 받는다고 해서 갖춰지는 것이 아니다. 결국 10만 핵심인재는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따라 오합지졸이 될 수도 있고 정예부대가 될 수도 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