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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442477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7-10-30
책 소개
목차
PART 1 베이비붐세대 부유층의 등장
점포에 상담하러 오는 부유층
베이비붐세대 부유층의 특징
기존 자산운용서비스로는 만족하지 않는 베이비붐세대 부유층
PART 2 확대되는 부유층 마켓
부유층이란 ‘1~5억 엔의 금융자산을 보유하는 층’
각종 통계로 본 부유층 마켓
부유층 마켓 규모와 증감요인
PART 3 부유층의 자산형성경로
부유층에 이르는 3가지 타입
자산운용 경험과 상담 상대를 잘 만난 ‘처음부터 부자’
리터러시는 높지만 너무 바쁜 ‘차곡차곡 부자’
자산운용 지식과 상담 상대가 부족한 ‘갑자기 부자 타입’
PART 4 부유층의 자산운용 실태
부유층의 자산 포트폴리오
부유층의 자산운용에 대한 가치관
보충논의: ‘능동적’, ‘합리적’ 가치관을 낳는 액티브 인자
PART 5 부유층이 보는 자국 내 금융기관
일본 내 금융기관 세력도
부유층이 본 금융기관의 이미지
부유층의 금융기관 이용 실태
부유층의 금융기관에 대한 만족, 불만족
PART 6 신부유층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자산운용의 선택지가 제시되는 ‘부유층 대상 회원서비스’
전문가에 일임하지 않는 ‘SMA’
각 분야의 전문가로 멤버를 구성하는 ‘팀 대응’
인터넷을 이용한 ‘부유층 대상 자산운용서비스’
고객 입장을 관철하는 ‘자산운용 컨설팅’
PART 7 부유층 마켓의 미래: 승자의 조건
고리를 건다: 신부유층의 흥미를 유발하는 금융기관
꿈을 공유한다: 신부유층의 인생관을 공유하는 금융기관
질을 추구한다: 모든 과정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
가족에게 접근한다: 가족·친척 단위로 접근하는 금융기관
신부유층의 지지를 얻기 위하여
책속에서
베이비붐세대 부유층의 행동의 공통점은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이 판단재료가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서비스를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제시하는 것이 베이비붐세대 부유층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반면 이제까지 일본 금융기관은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명시하지 않고, 고객으로부터 요청이 있을 때마다 판단해서 대응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해왔다. 금융기관이 일부러 '부자만을 우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고객의 수익성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별하는 것'을 피해 온 것처럼 생각된다.-본문 중에서
신세대부유층 스스로 자산운용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불안한 부분이 있고, 스스로 자산운용 룰을 만들어 놓고는 있지만 헷갈릴 때가 있는 의견이었다. 또한 자신의 판단만으로 자산운용을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잘 운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있으며 원래 의미의 컨설팅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반면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에는 저항감이 있다.
그리고 전문가의 이야기는 꼭 들어 보고 싶지만 무료상담이라면 신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받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즉, 리터러시가 높고 자산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신세대부유층일수록 '자신이 이제까지 해 온 자산운용 방침이 올바른지'에 대해 검증받기 위하여 신뢰할 수 있는 담당자의 자산운용 컨설팅을 원하고 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