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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의 생애

갈릴레이의 생애

(진실을 아는 자의 갈등과 선택)

베르톨트 브레히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하이나르 키파르트 (지은이), 차경아 (옮긴이)
두레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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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의 생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갈릴레이의 생애 (진실을 아는 자의 갈등과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연극 > 외국희곡
· ISBN : 9788974430450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01-06-25

책 소개

과학자(지식인)의 사회적인 책무라는 주제 하에 그들의 갈등과 선택을 다룬 세 편의 희곡, 브레히트의 '갈릴레이의 생애', 뒤렌마트의 '물리학자들', 키파르트의 'J . 오펜하이머 사건에서'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베르톨트 브레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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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베른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베른과 취리히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문학과 자연과학 강의를 즐겨 들었다. 졸업 후에는 저널리스트로 활약하다가 극작가로 방향을 바꾸어 희곡·소설·라디오 드라마 등을 다수 발표했다. 전후 독일 문학이 배출한 천재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위스에서는 국민 작가로 추앙받는다. 특히 《약속》에 수록되어 있는 그의 소설 〈사고(事故)〉는 1945년 이후 독일어권에서 발표된 작품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다. 뒤렌마트는 고정 관념을 거부하고 기존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했다는 점에서 스위스 출신인 또 한 사람의 세계적 극작가 막스 프리슈에 비견되며, 감정이입을 철저히 배제한 우의극(寓意劇)을 썼다는 점에서 브레히트의 후계자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브레히트가 관객들에게 사회 개혁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보여준 데 반해 뒤렌마트는 괴상한 과장과 통렬한 풍자로 절망적인 사회의 모습을 제시해 보였다. 스물다섯 살 때 최초의 희곡 〈그렇게 쓰여져 있나니〉를 발표한 후 희곡 〈로물루스 대제〉, 〈미시시피 씨의 결혼〉, 〈천사 바빌론에 오다〉 등 작품마다 호평을 받았으며, 희곡 〈노부인의 방문〉 으로 전 세계에 문명(文名)을 떨쳤다. 또한 〈연극의 제 문제〉로 독자적인 연극론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물리학자들〉에서는 과학자들의 윤리에 관한 문제를 신랄한 희극으로 묘사했다. 추리소설로는 〈판사와 형리〉, 〈혐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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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나어 키파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3월 8일 저지 슐레지엔에 있는 하이더스도르프에서 태어나 1982년 11월 18일 뮌헨에서 사망했다. 정신과 의사였으나 작가로 활동하며 희곡 《오펜하이머 청문회》, 《아이히만 형》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기록극의 대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의학 공부와 군 복무 1940년 몰트케 광장 김나지움에서 아비투어를 마쳤다. 나치스 제국 노동 봉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1940년 본 대학 의학부에서 공부를 시작해 정신과에서 전문 분야 훈련을 받는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입대를 하고 동부 전선으로 파견된다. 휴가 중 고향에서 로레 하넨과 결혼한다.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후 겨울 철수 작전에 참여하지만, 다음 해 운 좋게도 위생 부대의 대학생 중대원으로 쾨니히스베르크로 오게 된다. 같은 해 브레슬라우 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하다가 뷔르츠부르크 대학으로 옮긴다. 1945년 가족들과 함께 뒤셀도르프에 살면서 의학 아카데미에서 의학 공부를 지속하고, 크레펠트 시립 병원에서 보조 의사로 일한다. 문학 활동의 시작과 독일 극단 무자비한 사건이 벌어지던 전쟁 중에도 키파르트는 역사와 문학과 철학에 관심이 많았다. 극우 정당의 독재는 끝난 것처럼 보였지만 비참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전쟁 시기에 대해 괴로워하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이가 한 명도 없었다. 1950년 크레펠트를 떠나 동베를린으로 가서 자선 병원에 취직한다. 그리고 문화 정책을 다루는 잡지 《재건》에 첫 작품 《금세기 한가운데》를 발표한다. 그 덕분에 볼프강 랑호프와 수석 드라마투르크로 전속 계약을 맺는다. 1953년 6월 17일 동독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사회주의 통일당의 자기비판이 한창일 때 《급하게 셰익스피어를 찾음》으로 동독 3등 문화 훈장을 받는다. 1950년대 초 키파르트는 에른스트 블로흐와 깊은 우정을 쌓고, 에르빈 피스카토어와 생산적인 논쟁을 벌이고, 페터 학스를 위해 개입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한다. 1956년 헝가리 민중 봉기로 동독 사회주의 통일당 지도부가 공연 계획에 간섭을 해 오자 독일 극장과의 계약을 파기한 후 국경을 넘어 뒤셀도르프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극장 감독 카를 하인츠 슈트루에게 작품을 쓰는 조건으로 극장 근무를 위한 체류 허가를 약속받는다. 작가 계약을 맺은 그는 희곡 《장군의 개》를 쓰면서 서독 문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출판사 베르텔스만은 그에게 티브이를 위한 작품을 의뢰하면서 편집자 자리를 마련해 준다. 문학계 혜성 1964년 《오펜하이머 청문회》가 에르빈 피스카토어의 연출로 베를린에서, 파울 페르후번의 연출로 뮌헨에서 동시에 무대에 올려지면서 양쪽 독일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그해 게르하르트 하웁트만상과 조형 예술 독일 아카데미의 TV상을 받는다. 1965년 《요엘 브란트 이야기》로 프란츠 페터 비르트와 아돌프 그림상을 공동 수상한다. 1971년 결혼한 하이나어?피아 부부는 프라운베르크의 집으로 이사했고, 생애 마지막 몇 해 동안 그의 창작 활동이 다시 전성기를 이룬다. 1977년 브레멘 문학상을 받고, 1981년 평화 지원을 위한 베를린 만남에 참여한다. 사후 작품으로 《아이히만 형》이 무대에 올려졌다. 키파르트 협회 2008년 크레펠트에 하이나어 키파르트 협회가 결성되어 행사, 공연, 학회를 통해 작가를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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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는 잉게보르그 바흐만의 《말리나》, 《삼십세》, 《만하탄의 선신》,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미카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뮈렌 왕자》, 《모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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