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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똑똑하다

식물은 똑똑하다

(유혹하고 사냥하고 방어하는 식물)

폴커 아르츠트 (지은이), 이광일 (옮긴이)
들녘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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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똑똑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물은 똑똑하다 (유혹하고 사냥하고 방어하는 식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7527683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3-08-27

책 소개

우리는 식물이 동물에 종속적이며 대자연에 헌신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식물을 이해할 만큼 충분히 똑똑한가라는 다소 황당한 질문을 던진다. 폴커 아르츠트는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과 식물을 고등생물과 하등생물로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한다.

목차

1장 식물은 왜 위로 자랄까?: 중력의 비밀
2장 먹이를 찾아서: 곤충은 간식거리
3장 식물의 방어작전 ①: 곤충을 호위병으로!
4장 식물의 방어작전 ②: 독극물을 투입하라!
5장 동맹군을 찾아라: 사막의 SOS
6장 뿌리들의 전쟁: 지상전과 지하전
7장 번식: 떨어져서 하는 섹스
8장 커뮤니케이션: 식물의 언어
9장 신경 대신 전기 신호로
10장 씨앗의 기묘한 모험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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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자소개

폴커 아르츠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생. 독일의 유명한 과학 저술가이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작가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과학전문기자로 자연과학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동물과 자연을 다룬 각종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감독했고, 다큐멘터리 시나리오 작가,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다. 폴커의 다큐멘터리는 「ZDF」, 「WDR」, 「ARTE」 등 독일 굴지의 TV 채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EU환경상, 그린스크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1993년 『동물도 의식이 있을까?(원제:Haben Tiere ein Bewusstsein?)』로 스테디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일흔을 넘긴 지금까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 『독일이 적도에 있었을 때』(2004년), 『생명의 차원』(1990년), 『알과 박테리아』(1989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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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1962년생.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연세대 독문학과 강사를 역임했다. 인문, 사회과학, 철학, 소설, 전기,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와 독일어로 된 책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정치사상사』(2017, 공역), 『폐허에 살다』(2016), 『템플러』(2015), 『예수는 왜 죽었는가』(2014), 『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2014), 『망가진 세계』(2013), 『모든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2012), 『엥겔스 평전』(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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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실새삼 새싹 하나를 어린 토마토 옆에 자라게 했지요. 그리고 그 과정 전체를 저속 촬영한 겁니다.” 토마토의 어린 줄기는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크기가 몇 밀리미터에 불과한 미국실새삼 새싹은 전혀 다르다. 초조한 듯한 모습으로 뭔가를 더듬어 찾고 있다.


순간 미국실새삼 새싹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일로매진한다. 녀석은 오로지 토마토 줄기를 향해 싹을 뻗는다. 미국실새삼 새싹은 토마토와 도킹을 하고 토마토 줄기를 여러 번 휘감는다. 미국실새삼은 토마토의 존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토마토 쪽으로 이동한 것이다. 실새삼이 냄새를 맡고 그 냄새를 따라가면서 숙주식물을 찾는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식물은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누구 냄새인지 안다.
- ‘2장 먹이를 찾아서 : 곤충은 간식거리’ 98쪽


네펜테스 비칼카라타의 큰 특징은 뾰족한 가시가 두 개 달려 있다는 점이다. 비칼카라타는 왜 이런 요란한 장식을 하고 있을까? 누구에게 대적하려는 걸까? 아니면,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닐까? 흔히 두 개의 가시는 새나 설치류 같은 것들이 먹이를 훔쳐가지 못하게 막는 용도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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