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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88975813542
· 쪽수 : 479쪽
· 출판일 : 2008-06-15
책 소개
목차
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3차 수정판서
제1부 노자철학 게통의 형성과 전개
제2부 노자 본문
제1장 말로써 나타낼 수 있는 도는 항상된 도가 아니며
제2장 천하는 모두 아름다움의 아름다움 됨을 알고 있기에
제3장 뛰어난 인재와 남다른 재능을 치켜세우지 말아서
제4장 「도」의 본체는 비어있는 것이지만
제5장 하늘과 땅은 편애함이 없으며
제6장 허공의 변화는 영원히 멈추거나 다함이 없을 것이니
제7장 하늘과 땅은 장구長久하다
제8장 가장 선한 사람은 마치 물과 같다
제9장 집어 지니며 채워서 차는 것은
제10장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합해져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가?
제11장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하나의 바퀴통으로 모이지만
제12장 화려한 색깔은 사람의 눈을 어지럽히고
제13장 총애를 받거나 욕을 당하면
제14장 그것을 보아도 보이지 않아서 「이夷」라고 부르며
제15장 옛날에 도를 잘 행하던 사람은 미묘하게 통달하여
제16장 「치허致虛」와「수정守靜」의 노력을 지극히 돈독한 경지까지 하라
제17장 가장 좋은 시대는 백성들이 통치자의 존재
제18장 큰 도가 없어지고서야 인의가 나타난다
제19장 총명과 지혜를 버리면
제20장 괴이하게 변한 학문을 끊어버리면
제21장 큰 덕의 모양이나 상태는 도를 따라서 변한다
제22장 굽으면 오히려 온전할 수 있고
제23장 교화나 법령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제24장 발꿈치로 서면 확고하게 서지 못하고
제25장 한 혼연일체의 물건이 하늘과 땅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제26장 무거운 것은 경솔한 것의 근본이 되고
제27장 걷기를 잘하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제28장 수컷의 강함을 깊이 알면서 암컷의 부드러움에 안거하면
제29장 천하를 다스리려 하면서 오히려 무력을 써서 한다면
제30장 도로써 군주를 보좌하는 사람은
제31장 무기는 성서롭지 못한 물건으로
제32장 도는 영원히 이름이 없으며 질박한 상태이다
제33장 다른 사람은 아는 것이 「지智」이지만
제34장 큰 도는 광범위하게 흘러서
제35장 큰 「도」를 잡고 있음에 천하의 사람들이 모두 돌아온다
제36장 거두려 하면 반드시 먼저 펼쳐야 하고
제37장 도는 영원히 스스로 그러한 것에 따르고 맡겨두지만
제38장 상덕上德의 사람은 스스로 덕이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제39장 옛날에 모든 「일一」(즉 도)을 얻은 것은
제40장 도이 운동은 순환하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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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장 큰 원한을 풀어 주더라도,반드시 남겨진 원한이 있게 되니
제80장 국토가 매우 작고,백성들이 매우 적다
제81장 진실한 말은 화려하고 아름답지 않고
책속에서
“노자는「도」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萬物之宗 또한 모든 존재의 시원始原이라고 생각했다.「도」는 근본적인 자연계의 힘이며,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력을 갖고 있다. 만물의 왕성한 생장生長은 모두 「도」의 잠재력이 부단히 만들어낸 일종의 표현이다. 만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무성하게 자라는 성장을 통해 「도」에 무궁무진한 활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노자「도」에 대한 논의의 전개는 곧 인간의 내재적인 생명의 진실한 감정을 토로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변화하는 사물에 하나의 불변하는 기초를 찾으려고 시도했으며, 더욱이 개별아個別我의 한계를 벗어나 개별아를 현실세계라는 진흙탕으로부터 벗어나게 함으로써 인간의 정신 생명을 부단히 발전시키고 연장시켜 우주의 정신과 일치시키려했다. 더 나아가 우주라는 규모 안에서 인간의 존재를 파악하여 인간의 존재를 더 높이 끌어올렸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