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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예언자

(다시 읽는 칼릴 지브란의 복음)

칼릴 지브란 (지은이), 김세인 (옮긴이)
  |  
궁미디어
2011-12-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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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책 정보

· 제목 : 예언자 (다시 읽는 칼릴 지브란의 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5994142
· 쪽수 : 302쪽

책 소개

70년대 국내에 <예언자>가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20여종에 가까운 번역본이 출간되었으나 본 책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형식으로 번역되었다. 먼저 지브란의 의도에 맞게 노래하듯이 읽을 수 있도록 번역되었다. 원문해독의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렸다. 국내 최초로 초급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70개의 원문해설을 수록하였다.

목차

제1부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자녀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의복에 대하여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인식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이별

제2부
The Coming of the Ship
On Love
On Marriage
On Children
On Giving
On Eating and Drinking
On Work
On Joy and Sorrow
On Houses
On Clothes
On Buying and SELLING
On Crime and Punishment
On Laws
On Freedom
On Reason and Passion
On Pain
On Self - Knowledge
On Teaching
On Friendship
On Talking
On Time
On Good and Evil
On Prayer
On Pleasure
On Beauty
On Religion
On Death
The Farewell

제3부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의 이해
번역을 마치며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활동했던 레바논 태생의 소설가·시인·철학가·화가.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5세가 되던 해 고향으로 돌아와 대학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예언자》는 1923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으로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러진 날개》, 《모래와 물거품》, 《사람의 아들 예수》 등이 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1931년 48세의 나이에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이듬해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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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의 미로를 묵묵히 걷는 사람, 그 신비의 뒷길을 끊임없이 엿보는 사람, 모든 것을 경제 원리로 생각하는 사람과 샘 없는 사람 그리고 무념무상의 사람들이 꽃과 향으로 어우러진 은빛 마차를 타고 날아온 바람이 기웃댄다. 시집으로 「노루귀는 어디로 갔을까」, 「청마리 가는 길」, 「사랑의 예언자」, 「만산일화」가 있다. 그리고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기탄잘리」, 「사랑의 열매 모으기」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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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의 길이 힘들고
험하더라도,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사랑을 따르라

사랑의 깃털사이에 숨겨진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면
사랑에 몸을 맡겨라

북풍이 정원을 황폐화시키듯이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산산이 부술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을 건네면
사랑을 믿으라

사랑이 그대의 머리 위에 빛나는 왕관을 씌우고
그대를 고통스럽게 할지라도,
사랑이 그대의 성장을 위해
그대의 부질없는 가지를 절단할지라도,
사랑을 믿으라

(...)

사랑은 자신에게만 주고
자신으로부터만 받으며,
소유하는 것도
소유되는 것도 아니어서
사랑은,
사랑으로 충족하나니

그대가 사랑한다면,
“신은 내 마음속에 있다”
라고 말하지 말고,
“나는 신의 마음속에 있다”
라고 말하라

그대가 사랑의 길을
안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의 사랑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사랑은,
그대의 길을 안내할 것이다

사랑은 스스로 가득하여
다른 욕망을 갖고 있지 아니하며,
그대가 사랑으로 인하여
어떤 욕망을 지녀야 한다면,
그대의 욕망이 되게 하라

<사랑에 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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