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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본인은 왜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가 (일본사상총서 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76461124
· 쪽수 : 205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76461124
· 쪽수 : 205쪽
책 소개
일본인들에게 종교란 없는 걸까? 그들은 사상적 기반은 과연 무엇일까? 1996년 출간 이후 일본 내에서 3년 이상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은 일본인이 고대이래 신도와 불교 속에서 살아오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무종교'를 표방하고, 기독교·불교·이슬람교 같은 특정 종교를 꺼리게 된 이유에 대해 명쾌한 분석을 시도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장 무종교의 실체
1. 교단 종교와 자연 종교
2. 무종교라는 이름의 종교심
3. 크리스마스는 종교 행사가 아닌가
4. 지진제는 종교가 아닌가
5. 종교는 무섭다?
제2장 무종교의 역사
1. 신불과 더불어 살아온 시대
2. 유교의 등장
3. '우세'에서 '부세'로
4. '부세'의 인생관과 종교심
5. 장의 불교의 역할
6. '이에'불교
7. 유학자들의 불교배척론
8. 왜 죽은 사람을 '호토케'라고 하는가
9. 자연 종교라는 회로
제3장 퇴색한 종교관
1. 신화에서 출발한 일본 근대
2. 종교라는 조어의 이면
3. 교단 종교의 독립
4. 천황 숭배의 시작
5. 국민 교화 운동의 좌절
6. 신도비종교론의 대두
7. 정토진종의 신도비종교론
8. 자연 종교의 퇴영
9. 편협한 종교관
10. 다양한 종교관의 시도
제4장 일상주의와 종교
1. 야나기타 구니오의 평범 지향
2. '악'은 어떻게 할 것인가
3. 평형화
4. 일상주의
5. 일상주의와 타협하는 불교
제5장 무덤이 없는 마을
1. 우야가무 안에서 살아가다
2. 화지 마을의 신앙심
3. 회심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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