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으로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으로 도일, 쓰쿠바대학 대학원 일본문학 전공 석·박사 과정 수료 후 귀국해 단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로 근무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일본연구소 명예소장으로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일본근세문학연구(이하라 사이카쿠 소설연구)·일본문화론이다. 기타 활동으로는 일본 쓰쿠바대학 외국인연구원 및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초빙연구원, 도쿄대학 외국인연구원, 한국일본사상사학회 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과 일본의 고전을 연구하는 양국 연구자들의 학술모임인 한일고전연구회의 한국 측 간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근세소설과 신불』(제이앤씨, 2008,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일본일본인일본문화』(다락원, 2009·2018), 『일본문학 속의 에도도쿄 표상 연구』(공저, 제이앤씨, 2010,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日本近世文学と朝鮮』(공저, 勉誠社, 2013), 『슬픈 일본과 공생의 상상력』(공저, 논형, 201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20여 권이 있고, 역서로는 『일본인은 왜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가』(아마 도시마로, 예문서원, 2001), 『천황제국가비판』(아마 도시마로, 제이앤씨, 2007), 『호색일대남』(이하라 사이카쿠,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 개정판 『일본영대장』(이하라 사이카쿠, 지식을만드는지식, 2023)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일본근세문학 및 문화론에 관한 4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펼치기
김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전공,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석박사과정 졸업. 문학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여러 대학에서 일본의 고전문학과 대중문화에 관한 과목 담당. 현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저서로 『그로테스크로 읽는 일본문화』(공저, 2008), 『공간으로 읽는 일본고전문학』(공저, 2013), 『에로티시즘으로 읽는 일본문화』(공저, 2013) 등이 있다.
펼치기
편용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조교수. 일본고전문예(가부키) 전공
최근에는 주로 일본 고전문학의 재해관련 기록물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재난문학 관련으로 논문 「歌舞伎における疾病 ─ その機能と社會的な意味を中心に」(『일본언어문화』, 2017.12), 공역서 『재난에서 살아남기』 1, 2(이상, 2015, 2016) 등이 있다.
펼치기
김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운영위원으로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교수이다. 단국대학교에서 「17세기 小北八文章의 시세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논문으로 「小北 문인집단의 지식 공간 양상과 그 의미別墅 詩會를 중심으로」, 「雪蓑 南以恭의 교유시 연구16세기 小北文壇 형성기의 교유 양상을 중심으로」, 「학문적 계보와 지식권력의 상관관계 고찰을 위한 試論北人계열 문인들의 학문적 계보 연구 방법론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펼치기
윤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육군사관학교 국어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부교수이다. 지식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한.중.일 지식 체계와 유통의 컨디버전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중국 지식생산의 기반과 구조의 규명이다.
펼치기
홍성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교수.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사, 석사 졸업.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석사, 박사 수료(문학 박사).
일본 근세문학을 전공했으며, 전문분야는 일본문 학・일본문화・일본사상이다. 동아시아학으로서의 일본학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교육과 연구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미래 대학 교육을 긍정적으로 변화시 키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구업적으로는 단독저서로 『曲亭馬琴の読本の研究』(若草書房, 2019)가 있으며, 그밖에 다수의 저역서와 논문이 있다.
펼치기
최태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군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19세기 중반 일본 대중소설과 대중문화이며, 최근에는 도시문학과 소설 속 광고(PPL)의 미학과 효과에 주목해 일본·서양·한국문학을 아우르는 비교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슌스이닌조본 연구: 동시대성을 중심으로(春水人情本の研究: 同時代性を中心に)》, 함께 지은 책으로 《에도문학사전(江戸文学事典)》, 《닌조본입문(人情本入門)》, 《일본 요괴문화 상품이 되다: 더 파울린 프로젝트 2》, 《일본인의 질병대책과 의료현장: 더 파울린 프로젝트 3》, 《동아시아 문학 속 상인 형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군산안내1915》가 있다. 2016년에는 BK21플러스 우수인력 부총리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최승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과(한일 순차통역·번역 전공)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문학박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교수, 부소장. 일본 근세 후기부터 근대 초기의 초등교육, 특히 문자 학습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며, 한일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공저)로는 <십이지 동물,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따비), <꽃과 나무, 어휘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따비)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쇄국, 그리고 일본의 비극 : 세계적 시권(視圈)으로 본 근세 초기 일본>(보고사, 공역), <전후일본한자사>(역락)가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