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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그림전기

루쉰 그림전기

왕시룽 (지은이), 뤄시셴 (그림), 이보경 (옮긴이)
  |  
그린비
2014-08-2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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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그림전기

책 정보

· 제목 : 루쉰 그림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76822345
· 쪽수 : 416쪽

책 소개

『루쉰전집』(전 20권)을 출간하고 있는 그린비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루쉰 전기(傳記)를 출간했다. 56년(1881~1936) 동안의 루쉰의 생애를 그림 342점으로 묘사하고 그 밑에 짤막한 설명을 달고 있는 “루쉰 그림전기”이다.

목차

서문

1부 - 유소년기(1881. 9~1902. 2)
2부 - 유학 시기(1902. 3~1909. 8)
3부 - 항저우, 사오싱, 난징에서(1909. 8~1912. 5)
4부 - 베이징 시대(1912. 5~1926. 8)
5부 - 샤먼과 광저우에서(1926. 8~1927. 9)
6부 - 상하이 시대(1927. 10~1936. 10)

후기
루쉰 저서 및 번역서 목록
주요 인물 소개

저자소개

왕시룽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6월 9일 상하이 출생. 푸단대학 중문과 석사. 현재 상하이루쉰기념관 관장, 중국루쉰연구회 부회장, 루쉰문화기금회 부이사장, 『루쉰전집』 수정편집위원회 위원이자 상하이교통대학 특별초빙교수, 상하이이공대학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주요 저술로는 『루쉰 생애 수수께끼』(魯迅生平疑案), 『그림쟁이 루쉰』(畵者魯迅), 『소장가 루쉰』(藏家魯迅), 『루쉰의 예술세계』(魯迅的藝術世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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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20세기초 중국의 소설이론 재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문(文)과 노벨(Novel)의 결혼』, 『근대어의 탄생-중국의 백화문운동』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게는 이름이 없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공역), 『루쉰전집』의 『열풍』, 『거짓자유서』, 『풍월이야기』, 『먼 곳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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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시셴 (그림)    정보 더보기
1946년 상하이 출생. 상하이시 비물질문화문화유산 연환화(連環?) 전수자, 중국미술가협회 회원, 상하이미술가협회 예술위원회 위원, 중국화, 풍속화, 연환화를 전문적으로 창작. 연환화 작품 160여 종을 출판했으며, 삽화작품은 1천여 점을 상회한다. 중국화 작품집으로 『당나라 사람의 시』(唐人詩意) 시리즈와 풍속화 작품집으로 『상하이 스쿠먼』(上海石庫門), 『강남 물의 마을』(江南水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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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많은 루쉰 연구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일찍부터 루쉰의 전기를 쓰고 싶다는 거대한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루쉰 연구 분야에서 사반세기를 보낸 후에야 비로소 루쉰전을 쓰기 시작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더욱이 연환화 전기가 될 줄은 몰랐다. 연환화를 가볍게 보아서가 아니라 낯설었기 때문이다. 연환화를 본 적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어린 시절 연환화 팬이 아니었던 사람이 누가 있으랴?이러한 글쓰기 장르에 대한 낯설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글을 쓰는 데 많은 어려움에 봉착했다.


루쉰은 “아주 위대한 변동에 대하여, 우리는 그것을 표현할 힘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위대한 루쉰을 표현할 능력이 없다. 물론 우리가 루쉰을 신으로 간주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리 스스로를 대단하게 생각하더라도 루쉰의 면전에서는 천박해지지 않도록 삼가 경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그러하냐고? 그것은 루쉰의 책 몇 권만이라도 진지하게 읽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루쉰의 원저를 읽고 싶은 흥미를 갖게 된다면, 나는 이것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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