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종횡무진 한국사 - 하

종횡무진 한국사 - 하

(조선 건국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개정판)

남경태 (지은이)
그린비
17,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2,4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종횡무진 한국사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횡무진 한국사 - 하 (조선 건국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76825117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09-03-30

책 소개

<종횡무진 한국사>의 개정판. (상)권에서는 단군에서부터 고려까지를 (하)권에서는 조선 건국에서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의 역사를 그렸다. 일반적인 사실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해놓기만 한 통사들과 달리 ‘종횡무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건의 연원을 추적하기 위해서 서양이든 동양이든 앞시대든 뒷시대든 가리지 않고 파헤친다.

목차

『종횡무진 한국사』(상)

책머리에
프롤로그 : 한국사를 시작하면서

1부 깨어나는 역사
1. 신화에서 역사로
분명한 시작 / 누락된 시대 / 두번째 집단 / 중국과의 접촉 / 지배인가, 전파인가
2. 왕조시대의 개막
마이너의 역사 / 새 역사의 출발점 / 중국의 위기 = 고구려의 기회 / 고구려의 성장통 / 물보다 흐린 피 / 포위 속의 생존 / 이주민 국가 / 세 편의 건국신화 / 미스터리의 세기 / 마지막 건국신화

2부 화려한 분열
1. 고구려의 역할
중국발 통신 / 대륙 국가의 성격 / 남으로 기수를 돌려라
2. 깨어나는 남쪽
백제의 도약 / 생존이 미덕 /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3. 뒤얽히는 삼국
비운의 왕 / 불세출의 정복군주 / 고구려의 대중국 노선 / 믿을 건 외교뿐 / 뭉쳐야 산다 / 백제의 멸망?
4. 진짜 삼국시대
기묘한 정립 / 바뀌는 대륙풍 / 제2의 건국

3부 통일의 바람
1. 역전되는 역사
밀월의 끝 / 기회를 놓치는 고구려 / 대륙 통일의 먹구름 / 고구려의 육탄 방어
2. 통일 시나리오
동북아 네 나라의 입장 / 신라의 성장통 / 중국의 낙점 / 새로운 동맹 / 공존할 수 없는 두 영웅 / 사대주의 원년
3. 통일의 무대
시나리오 1 : 약한 고리 끊기 / 두번째 멸망 / 시나리오 2 : 사슬을 해체한다 / 삼국에서 일군으로

4부 한반도의 단독 정권
1. 새 질서와 번영의 시대
큰 통일과 작은 통일 / 지방 정권의 한계 / 남북국시대? / 중국화의 물결
2. 소용돌이의 동아시아
흔들리는 중심 / 두 명의 신라인 / 북방의 새로운 기운
3. 단일왕조 시대의 개막
왕실의 진통 / 다시 분열의 시대로 후삼국의 쟁패 / 러키보이 왕건

5부 국제화 시대의 고려
1. 모순된 출발
첫째 모순 : 중앙 정부 vs 지방 호족 / 킹메이커들의 내전 / 둘째 모순 : 관료 vs 귀족 / 과거제가 어울리지 않는 체제 / 소유권과 수조권 / 셋째 모순 : 먼 친구 vs 가까운 적
2. 고난에 찬 데뷔전
중국화 드라이브 / 외교로 넘긴 위기 / 전란에의 초대 / 동북아 국제사회
3. 안정의 대가
전성기 코리아 / 완성과 동시에 시작된 해체 / 북방의 새 주인 / 국왕의 쿠데타 / 북벌의 망상 / 『삼국사기』미스터리

6부 표류하는 고려
1. 왕이 다스리지 않는 왕국
쿠데타의 조건 / 한 세기를 끈 쿠데타 / 하극상의 시대 : 윗물 / 하극상의 시대 : 아랫물 / 틀을 갖춘 군사독재 / 격변의 동북아
2. 최초의 이민족 지배
다시 부는 북풍 / 무모한 항쟁 / 반군과 용병 / 황제의 사위들 / 식민지적 발전?1 / 식민지적 발전?2
3. 해방, 재건, 그리고 멸망
개혁의 실패가 부른 몰락 / 수구와 진보 / 구국의 쿠데타? / 개혁이냐, 건국이냐


연표
찾아보기


『종횡무진 한국사』(하)

책머리에

1부 유교왕국의 완성
1. 건국 드라마
조선의 기획자 / 두 신생국의 신경전 / 유교왕국을 꿈꾸며
2. 왕자는 왕국을 선호한다
붓보다 강한 칼 / 유교왕국의 모순 / 2차 건국
3. 팍스코레아나
무혈 쿠데타 / 역사상 유일한 문화군주 / 문자의 창조 / 유교왕국의 모범 답안 / 세종이 뿌린 악의 씨

2부 왕국의 시대
1. 왕권의 승리
3차 왕자의 난 / 사육신의 허와 실 / 3차 건국
2. 깨어나는 남쪽
특이한 ‘반란’ / 세종의 닮은꼴 / 사대부의 분화
3. 군주 길들이기
폭탄을 품은 왕 / 연속되는 사화 / 사대부의 승리

3부 사대부 국가의 시대
1. 개혁과 수구의 공방전
개혁의 조건 / 꿈과 현실 사이 / 시대를 앞서간 대가 / 비중화세계의 도약
2. 병든 조선
양아치 세상 / 윗물이 흐리면 / 동북아 질서의 근본 구조 / 사대부들의 집안 싸움 / 당쟁의 사상적 뿌리
3. 비중화 세계의 도전 : 남풍
정세인식의 차이 / 영웅의 등장 / 협상과 참상 / 낯부끄러운 공신들
4. 비중화 세계의 도전 : 북풍
사대부에 도전한 국왕 / 남풍 뒤의 북풍 / 곡예의 끝 / 수구의 대가 / 중화세계의 막내
5. 복고의 열풍
시대착오의 정신병 / 허망한 북벌론 / 소중화의 시작
6. 조선판 중화세계
세계화 시대의 중화란? / 당쟁의 정점 / 왕국의 조짐

4부 왕정 복고
1. 조선의 새로운 기운
되살아난 당쟁의 불씨 / 왕국으로 가는 길 / 건국의 분위기
2. 한반도 르네상스
새로운 학풍 / 경계를 넘지 못한 실학 / 사대부의 거부권
3. 마지막 실험과 마지막 실패
도서관이 담당한 혁신 / 반정의 예방조치 / 정조의 딜레마 / 미완성 교향곡

5부 불모의 세기
1.사대부 체제의 최종 결론
과거로의 회귀 / 혼돈의 시작 / 불모의 땅에 핀 꽃
2. 허수아비 왕들
무의미한 왕위 계승 / 원범 총각, 한양에 가다 / 총체적 난국 / 서학에는 동학으로
3. 위기와 해법
다시 온 왕국의 꿈 / 한 가지 해법 : 문 닫기 / 격변기의 비중화 세계 / 잘못 꿴 첫 단추 / 또 하나의 해법 : 문 열기
4. 되놈과 왜놈과 로스케 사이에서
개혁 없는 개화의 결론 / 사흘간의 백일몽 / 내전의 국제화 / 도발된 전쟁과 강요된 개혁 / 어느 부부의 희비극 / 후보 단일화

6부 식민지, 해방, 분단
1. 가해자와 피해자
식민지를 환영한 자들 / 때늦은 저항 / 진정한 치욕이란
2. 식민지 길들이기
주식회사와 토지조사 / 세계적 모순의 집약지 / 일본의 야망
3. 항전과 침묵과 암흑의 시기
홍군 속의 조선군 / 모두가 침묵한 때
4. 해방, 그리고 분단
남의 손으로 맞은 해방 / 분열로 날린 기회 / 두 개의 정부, 분단의 확정

에필로그 : 한국사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연표
찾아보기

저자소개

남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철학》,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역사에서도 정작으로 더 중요한 것은 지역사의 관점이라면 어떨까? 국사가 ‘사람의 역사’를 가리킨다면 지역사는 ‘땅의 역사’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 즉 지역사란 하나의 민족에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그 땅에 살아온 여러 민족과 다양한 문명의 역사를 포함하는 의미다. 따라서 땅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를 포함한다 …… 우리는 지금까지 이른바 ‘민족사’라는 구호 아래 우리 역사를 단일 민족의 역사로 포장하는 데 익숙해져 왔다. 그런 관점을 굳이 그르다고 못 박을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그런 색깔의 역사서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 책에서는 ‘비주류’를 택하기로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한민족의 역사’라기보다 ‘한반도의 역사’다. (10~11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