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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 모든 것의 원리, 물리 : 고전물리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고전물리학
· ISBN : 9788977661752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고전물리학
· ISBN : 9788977661752
· 쪽수 : 288쪽
책 소개
물리를 어렵고 진부한 것으로만 여기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했다. 물리학과 교수로서 대학에서 ‘공식 없는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물리의 모든 원리와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피사의 사탑 실험은 한동안 갈릴레이의 가장 중요한 업적 가운데 하나로 취급되었으나, 이후 이 실험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는 이 실험이 실은 갈릴레이의 제자가 지어낸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갈릴레이는 사탑에서 물체를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매끄러운 경사면에서 질량이 다른 물체를 내려오게 하는 경사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는 둘 다 동일한 실험이지만, 운동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는 데는 경사면 실험이 더 유리합니다. 왜 그럴까요?
모차르트를 이야기할 때면 늘 살리에르가 등장하듯이, 훅은 뉴턴을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되는 과학자입니다. 가난하게 태어나 어렵게 과학자가 된 훅은 성격이 까칠해서 물리학 법칙의 발견을 둘러싸고 다른 과학자들과 말다툼이 잦았습니다. 뉴턴 역시 훅이 중력법칙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그것에 반박하기 위하여 《프린키피아》를 출판하였지요. 하지만 그로 인해 유명해졌으니, 오히려 훅에게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광학 하면 망원경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608년 네덜란드의 한 안경 제조업자가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겹쳐서 먼 곳에 있는 물체를 보면, 물체가 아주 가깝게 보인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처음으로 망원경의 아이디어가 번뜩인 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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