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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은이), 김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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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79446005
· 쪽수 : 475쪽
· 출판일 : 2017-02-10

책 소개

자연의 위대함을 확신하고, 거기서 무한한 교훈과 가능성을 찾아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많은 비평가들에게 '죽음과 재생의 신화'로 불려온 이 책은 소로 자신이 월든 호수에서 생활한 2년 2개월 2일간의 삶을 기록한 숲 생활의 산물이다.

목차

1. 숲 속 생활의 경제학
2. 살았던 곳과 그 목적
3. 독서
4. 소리
5. 고독
6. 방문자들
7. 콩밭
8. 마을
9. 호수
10. 베이커농장
11. 더 높은 법칙
12. 숲의 동물들
13. 난방
14. 선주민과 겨울의 방문객
15. 겨울의 동물들
16. 겨울 호수
17. 봄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교사가 되었는데, 학교가 체벌을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고 3주 만에 사직했다. 아버지의 연필공장에서 일을 돕다가, 가장 친한 친구인 친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2년 반 동안 열심히 운영했는데, 존이 파상풍에 걸려서 죽자 학교를 닫고 이곳저곳을 떠돈다. 친분이 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집에서 입주 가정교사 생활을 하고, 초월주의자들의 잡지 <다이얼>에 글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운다. 그러다가 형과의 추억도 정리하고 자신이 구상하는 ‘삶의 실험’도 하며 글을 쓰려고, 1845년 3월부터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집을 짓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4일부터 1847년 9월 6일까지 그곳에서 홀로 지냈다. 그러는 동안에 ‘노예제’와 ‘멕시코 전쟁’에 찬성하는 미국 정부에 반대한다며 세금을 체납했다가 체포되는 일도 겪는다. 1849년 형과의 캠핑을 추억하며 쓴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을 출간했는데, 초판 1천 부 중 300부도 채 안 팔려서 악성재고로 남자 후속권의 출간이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에 소로는 원고를 계속 다듬었고, 결국 초고 완성 8년만인 1854년 《월든 : 숲속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집필과 강연, 사회 참여를 이어 가던 중 폐결핵 진단을 받고 1861년 11월 3일 한평생 써 온 《일기》를 마지막으로 기록한 뒤 1862년 고향 콩코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 《소풍》(1863), 《메인 숲》(1864)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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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다른 책 >
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기자, 출판 기획자로 일했다. 『성공원칙』 『오바마 성공학』 등을 썼으며 『월든』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사랑은 없다』 등을 옮겼다. 지금은 귀농귀촌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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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숲에서 생활한 지 일주일도 되기 전에 나의 발은 오두막 입구에서 호반으로 통하는 오솔길을 만들고 있었다. 그 길을 처음 밟은 이래 벌써 5, 6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그 흔적은 또렷이 남아 있다. 혹 다른 사람들도 무심코 그 길을 따라 걷게 된 것이 아닐까,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신경이 쓰인다. 지구의 표면은 부드러워 인간의 발자국을 남기기 쉬운데, 정신이 더듬는 길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의 간선도로는 닳고 닳아 먼지로 뒤덮이고, 전통과 습속에는 깊은 바큇자국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나는 일등 선실에 틀어박혀 항해를 하기보다 평범한 어부로서 이 세상의 돛대 앞에 꼿꼿이 선 채 갑판 위에 머물고 싶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있으면 산골짜기를 비추는 달빛이 정말로 잘 보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시 선실로 내려갈 생각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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