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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민테른

코민테른

(사회주의 전략·전술의 보고에서 소련 외교정책의 도구로)

던컨 핼러스 (지은이), 최일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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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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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민테른

책 정보

· 제목 : 코민테른 (사회주의 전략·전술의 보고에서 소련 외교정책의 도구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주의/공산주의
· ISBN : 9788979662375
· 쪽수 : 296쪽

책 소개

코민테른이 창립된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해 국제 노동계급 운동의 절정기를 생생하게 서술한다. 코민테른에서 혁명가들은 각종 차별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고 노동조합이나 민족 해방 투쟁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목차

머리말

1장 결성 초기
1914년의 사회민주주의 | 밀물 | 민주주의와 독재

2장 대중정당들
21개 조건 | 혁명적 정당의 구실 | “타협 반대, 책략 반대” | 영국 공산당과 노동당 | 농민과 식민지 세계 | 여성과 혁명

3장 썰물
이탈리아의 참패 | 독일의 3월 행동 | 공동전선을 향해 | 4차 세계 대회 | 국제적 책략들

4장 1923년: 결정적인 해
불가리아의 패배 | 독일의 10월 | 소련에서 일어난 반동

5장 좌우로 오락가락 1924~1928년
프티부르주아 ‘동맹자들’ | 영국 총파업 | 중국 혁명

6장 제3기 1928~1934년
새 노선 | “히틀러 다음은 우리 차례다”

7장 공포정치와 민중전선
프랑스 민중전선 | 스페인 혁명 | 마지막 발작: 1939~1943년

8장 코민테른의 유산

후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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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던컨 핼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맨체스터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2차세계대전 때 혁명적 사회주의자가 돼 1940년 트로츠키주의 조직인 노동자국제연맹에 가입했고, 1943년에는 군대에 징집돼 이집트에서 병사 파업을 주도했다가 군사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영국에 돌아온 뒤, 소련을 국가자본주의 체제라고 분석한 토니 클리프의 입장을 지지하며,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전신 ‘소셜리스트 리뷰 그룹’의 창립 멤버가 됐다. 이후 교사로 재직하며 교사 노동자 운동을 이끌었고 전국교사노동조합(NUT) 지부의 간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5년 건강이 악화하기 전까지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지도부로 활발히 활동했고, 탁월한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이자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는 연설가였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를 지냈고, 여러 저서와 글을 남겼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2010), 《당과 계급: 노동계급에게는 어떤 정치조직이 필요한가?》(공저, 2012), 《잘못된 정치적 경향: 아나키즘·신디칼리즘·초좌파주의·종파주의·중간주의》(공저, 2015), 《노동조합 속의 사회주의자들》(공저,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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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노동자연대 운영위원이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혁명: 희망과 좌절》, 《자본주의 국가: 마르크스주의의 관점》(편저), 《트로츠키의 국제주의 사상》, 《사회민주주의 전통과 사회주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던컨 핼러스의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를 비롯해 《레닌 평전 1: 당 건설을 향해》,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마르크스주의와 정당》(공역),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전통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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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18년 1월 레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이행기조차 아직 끝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국제 프롤레타리아의 도움 없이도 이행기를 끝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은 적이 없습니다. 그 점에 관해 우리는 어떤 환상도 없었습니다. …한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최종 승리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왜 국제주의가 사회주의의 근본 원칙인가?
국제주의는 사회주의의 근본 원칙이다. 단지 감상적 이유 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세계경제는 오직 세계 수준에서만 변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주의를 부정하는 사회주의는 공상일 뿐이다. 1917년 10월 러시아 혁명으로 생겨난 공산주의인터내셔널은 러시아 혁명의 추가 선택 사항이 아니라 러시아 혁명의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일부였다. 러시아 혁명 자체가 국제적인 혁명적 대격변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코민테른은 여성해방 문제를 무시했다는데?
레닌이 살아 있을 때도 코민테른이 여성해방 문제를 무시했다는 것은 근거 없는 신화일 뿐이다. 여성해방 문제는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도 의제였다. 분명한 '테제들'은 3차 대회에서 채택됐지만, 이미 두 차례 국제공산주의여성대회가 열린 뒤였다.…[여성]해방은 "서로 다른 계급에 속한 여성들의 공동 노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착취받는 모든 사람들의 공동 투쟁을 통해서 이뤄질 것이다. … 노동하는 여성과 부르주아 여성운동의 동맹은 프롤레타리아의 투쟁을 약화시킨다."…이 모든 주장이 나온 때는 1920년대 초였다. 당시는 여성에게도 남성과 동등한 투표권이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에 많은 사회민주주의자가 아직 동의하지 못하던 때였고, 부르주아 여성운동이 제1차세계대전을 지지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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