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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남정호 (지은이)
진명출판사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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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8010496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2-03-01

책 소개

2019년 6월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칼럼이 게재된 뒤 2년 간에 걸쳐 벌어졌던 청와대와 언론 간의 싸움을 담은 기록이다.

목차

I. 들어가며 • 006

II. 사건의 시작 • 016
A 교수의 제보 • 019
문 대통령 부부의 베르겐 방문 • 021
체코, 왜 갔나? • 029
어이없는 인도 단독 방문 • 033
대통령 전용기까지 • 040
예상 밖 인도 대사관의 진실 인정 • 044

III. 청와대와의 공방, 불붙다 • 048
논란의 칼럼, 마침내 빛을 보다 • 051
정치문제로 비화된 칼럼 • 056
신속한 청와대의 정정보도 요구 • 067

IV. 승소한 1심 재판, 그리고 드러난 거짓말들 • 074
첫번째 거짓말: 베르겐은 안 가는 게 관례에 맞다 • 081
초청받은 건 김 여사 아닌 강경화 장관 • 086
두 번째 거짓말: 당초 ‘그리그의 집’ 방문 요청은 없었다 • 092
대통령 비서실, 왜 나서나? • 105
송네피오르의 심장부 베르겐 • 108
해군 기지는 갔지만, 피오르는 못 봤다? • 111
1심 재판에서 완승하다 • 120

V. 새 사실 드러난 항소심, 그리고 결말 • 126
“비판 수용 못 하는 문 정부” • 129
봉사 아닌 취미 즐긴 김 여사 • 133
‘반론권’이란 불의의 역습 • 140
또 실패한 항소심 조정 • 145
결국 이뤄진 화해 • 148

VI. 재판 이후의 행적 • 154
다시 시작된 해외순방 • 160
들통난 비공개 피라미드 관광 • 163

VII. 김정숙 여사와 BTS • 172
과도한 BTS 사랑? • 175
BTS 사랑이 빚은 결례 • 179

VIII. 맺음말 • 184

저자소개

남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뒤 2020년부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언론 경력 33년째인 국제문제 전문기자다. 89년 입사 이후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뉴욕?런던?브뤼셀 특파원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고려대에서 유엔사령부에 관한 연구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광운대 겸임교수이며 유엔한국협회 산하 유엔글로벌연구센터장,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자문위원, 아시아소사이어티 자문위원, 한러대화 사회언론분과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과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및 자체평가위원, 관악언론인회 부회장으로도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 『반기문의 도전』(김영사, 2016), 『나는 일하는 사무총장입니다』(김영사,2014), 『나의 사랑 백남준』(아르테, 2016), 『백남준: 동서양을 호령한 예술의 칭기즈칸』(아르테,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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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 위원, 재판 가지 말고 그냥 그쪽 이야기 실어줘. 상대는 청와대라고, 청와대. 자원이 무한한 청와대. 최고 일류 로펌을 붙일 거야, 아무리 해도 못 이겨”
‘김정숙의 버킷 리스트?’ 칼럼을 둘러싼 법정 싸움 시작 직전, 끝까지 가겠다는 나에게 동료 논설위원이 건넨 충고 겸 만류에는 많은 진실이 담겨있었다. 상대가 청와대였다. 자원은 무한대이며, 최고 일류 로펌을 붙일 거라는 것 모두 틀림없는 팩트였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즉 아무리 해도 못 이긴다는 대목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었다. 권력을 휘두르는 거짓 앞에선 진실도 허무하게 무릎을 꿇어야 하는가? 그리하여 나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청와대와 법정소송을 벌이기로 결심했다.

-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발견한 진실의 몇 조각을 세상에 알리려 한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그리고 이를 제대로 보도하려 한 언론을 어떻게 핍박했는지, 국민이 온전히 깨닫기를 나는 바란다.”

-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해외 방문과 관련된 비정상적 행태가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저질러졌는지 나는 모른다. 문 대통령 부부일 수도, 이들의 환심을 사려 했던 측근, 또는 관계자들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한 건 훗날 어떤 편법과 비리가 저질러졌는지,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질 일이라면 온당한 책임을 묻는 일이 이뤄졌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람이다. 그래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제대로 된 세상이 펼쳐질 것 아닌가.”

- ‘들어가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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