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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의 기적 두 번째 탄생

수용의 기적 두 번째 탄생

콘래드 W. 바스 (지은이), 김인호, 장미희 (옮긴이)
  |  
성바오로출판사
2017-11-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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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의 기적 두 번째 탄생

책 정보

· 제목 : 수용의 기적 두 번째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0159000
· 쪽수 : 224쪽

책 소개

온전히 자신으로 존재하는 '유기체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전체로 존재하는 '개인'으로서 실존적으로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인정' 또는 '수용' 즉 진정한 사랑과 돌봄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목차

서문

1장 당신은 있는 그대로 수용받는 사람인가?
2장 있는 그대로 수용받는다는 것
3장 수용의 반대
4장 수용받은 사람의 초상
5장 무익한 자기 수용
6장 애정 결핍에서 수용으로 -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7장 수용 - 우리 시대의 기적

부록 1 자기주장과 공격성
부록 2 수용과 행복
감사의 말
후기

저자소개

콘래드 W. 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계 미국인으로 1946년부터 미국에서 정신 의학 분야에서 일했다. 옥스퍼드 대학과 암스테르담 의과 대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Feeling and Healing Your Emotions」, 「I Will Give Them a New Heart: Reflections on the Priesthood and the Renewal of the Church」 등이 있다. 「Doctor of the Heart」는 바스 박사의 자서전으로, 부헨발트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이 상세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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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전교구 사제로 로마 그레고리안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대전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겸 교무처장으로 있으며 심리학 및 사목 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교구 영성심리 상담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여러 방송의 상담 프로그램에도 출연했고, 다수의 매체에 원고를 기고했다. 저서로는 『신앙도 레슨이 필요해』, 『거룩한 독서 쉽게 따라하기』가 있으며, 역서로는 『성찰』, 『기억의 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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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동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 및 심리 치료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성 안셀름 국제상담센터에서 영성심리 상담사 및 상담 슈퍼바이저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교구 영성심리 상담교육원에서 가톨릭 상담 봉사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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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 필요한 것은 ‘행동을 조금 줄이고, 있는 그대로 조금 더 함께 머무는’ 것이다.

수용받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존재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참된 자아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몸과 정신과 감각이 드러내 보여 주는 것들에 매료되고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수용적인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람에게서 발견한 기쁨을 표현할 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큼만 한다. 이것이 사랑의 가장 높은 수준인 절제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절제하는 사랑은 감정의 억압이라는 오해를 너무나 자주 받아 왔다. 실은 절제하지 않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개방적인 존재 방식으로 살 때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어야만 하는지 어떤 기대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다. 수용받은 사람으로서 우리는 눈과 귀와 손이 말해 주는 것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청하며 이렇게 알게 된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도록 허용한다.

수용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주지 않으며, 상대방이 줄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자신 안에 있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들을 관대하게 대하자. 그들은 거기 있을 권리가 있고, 이미 훌쩍 커 버린 당신의 다른 부분들을 따라잡기 위하여 그 안에 머물며 성장할 권리가 있다.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 주려 하고, 어떤 값을 치루더라도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헛된 노력이다. 그런 노력이 당신이 갈망하는 것, 곧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것을 절대로 보장해 주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것은 여하튼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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