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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8036318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4-04-23
책 소개
목차
추천서
감사의 글
프롤로그
제1서 내 마음에 평화주기
나의 존재를 감사하면 평화가 보인다
긴장과 흥분은 호흡조절이 묘약이다
명상은 평화의 샘이다
걱정은 피하지 말고 관통하자
분노는 용서로 승화시켜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 사이클을 만들어보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는 가능한가?
직장이 고마운 적 있는가?
화초가 주는 평화로움
내 마음에 울리는 평화의 종소리
내가 만드는 행복실천서(1. 마음의 평화)
제2서 나를 소중히 하기
함께하는 취미활동, 직장의 윤활유다
재미있는 유머와 위트를 즐겨보자
잘한 일은 스스로 칭찬하자
잘못한 일은 스스로 격려하자
지치고 힘들었을 때 스스로 위로하자
일이 안 풀리면 상사와 의논해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내 자신을 존중하는가?
내가 만드는 행복실천서(2. 나의 소중함)
제3서 셀프리더십 발휘하기
내면의 깊은 소리를 들어보자
내 마음속의 스승은 있는가?
나의 삶에 미션은 있는가?
내가 원하는 비전을 만들어보자
스스로 실천하는 결단력을 기르자
오늘 해야 할 일을 적어보자
나의 건강에 시간을 할애하자
나의 새로운 미덕을 개발해보자
나의 성공법칙은 무엇인가?
나를 이끄는 셀프리더십을 개발해보자
내가 만드는 행복실천서(3. 셀프리더십)
제4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열린 마음을 가져보자
상대방의 다른 관점을 이해하자
싫어하는 동료라도 장점을 발견해보자
직장에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자
받은 도움만 기억하자
상처를 줬다면 사과를 해야 한다
이청득심, 마음을 얻는 지혜
배려하는 화법을 구사해보자
내가 어떤 사람인지 피드백을 받아보자
대승적 자아는 사랑이다
내가 만드는 행복실천서(4. 남을 이해하기)
제5서 주위 사람에게 베풀기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기
하루에 작은 선행 한 가지 실천하기
밝은 마음은 행복 바이러스이다
신뢰하라,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도움을 요청받으면 거절하지 말자
어려움을 겪는 동료를 도와주자
나의 멘티는 있는가?
행복하려면 큰 그림을 보라
나눔과 협력, 행복한 조직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 속에 나의 행복이 보이는가?
내가 만드는 행복실천서(5. 주위에 베풀기)
에필로그
Recommendation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머리말>
프롤로그
행복, 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중 하나이다. 행복은 또한 가장 평범한 말이지만 가장 원하는 말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행복이라는 말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지만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토록 행복에 대한 염원이 크기 때문일 것이고 생활수준에 비해 행복의 결핍증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가장 본질적으로 대자연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면 바로 행복이 보인다. 마음의 평화에는 지향함이 없는 무위의 평화가 있고 지향함이 있는 기쁨의 평화가 있다. 무위의 평화는 마음과 머리를 비우고 오로지 자신의 평화로운 자연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육신이 긴장되고 흥분되면 불안정해지는데 호흡의 조절을 통해 아무 해결이나 지향이 없는 그저 내 마음의 평화만을 구하는 다스림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행복 제1서는 ‘내 마음에 평화 주기’를 찾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지향함이 있는 기쁨의 평화는 나의 패러다임과 타인의 패러다임으로 나누어진다. 나의 패러다임은 나에게 무엇을 해주는 것이 기쁨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나를 칭찬하고 격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으로 기쁨을 줄 수도 있고, 내가 바라는 바를 이루어주고 얻어줌으로써 기쁨을 줄 수도 있다. 행복 제2서와 제3서는 나의 패러다임으로서 ‘나를 소중히 하기’와 ‘셀프리더십 발휘하기’를 서술하고 있다.
타인의 패러다임은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얻는 행복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원만하게 일하며 기쁨을 얻거나, 또 다른 사람을 돕고 베풀어줌으로써 스스로 더 보람과 기쁨을 얻을 수 있다. 행복 제4서와 제5서는 타인의 패러다임으로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와 ‘주위 사람에게 베풀기’를 각각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내 마음이 평화로운 상태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제1단계 평화의 행복에서 시작하여 나를 소중히 하고 셀프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스스로 기쁨을 얻는 제2~3단계인 나의 패러다임 행복을 넘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베풀어줌으로써 얻는 제4~5단계인 타인의 패러다임 행복으로 성숙되어 가도록 구도를 잡았다. 누구라도 행복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조금이라도 실천한다면 행복이 그의 손으로 들어갈 것임을 확신한다.
자기개발서로서 이 책을 활용하고 싶다면 각 서의 열한 번째 글에 자신만의 실천계획을 작성해 넣고, 마지막에 종합한 ‘나의 행복실천서’에 옮겨 적어서 좌우명 같이 책상에 걸어두면 좋을 것이다. 좀 더 깊이 실천하고 싶다면 목차 50가지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자신이 실천한 경우에 체크하여 행복이 증진되는지 느껴볼 수도 있다.
“자신의 존재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남과 비교하여 괴로워하지 말고 살아서 일하며 작은 보람을 느끼는 내 자신이 대견하며 이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 자연, 가족, 동료, 이웃,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라.
바로 그곳에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깃들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하고 실수했을 때는 아이에게 격려해주고 용기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면 된다. 오늘 한 일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자책하지 말고 ‘내일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기 힘든 일을 하느라 오늘은 정말 힘들었지?’ 하며 희망과 용기를 줌으로써 자신의 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한다. 조직에서도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실수와 잘못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나간 일을 가혹하게 질책하거나 자책하기보다 앞으로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더 희망적이고 건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