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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편지

카프카의 편지

(약혼녀 펠리체 바우어에게)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권세훈, 변난수 (옮긴이)
솔출판사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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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프카의 편지 (약혼녀 펠리체 바우어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1334192
· 쪽수 : 990쪽
· 출판일 : 2002-11-29

책 소개

한국 카프카 학회에서 전 10권 예정으로 내고 있는 '카프카 전집'의 네 번째 권. 카프카 자신이 '명랑하고 건강하며 자신있는 소녀'라고 표현했던 약혼녀 '펠리체 바우어'와 주고받은 편지 545통을 모두 모았다.

목차

일러두기
펠리체 바우어는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원주
연보
옮긴이의 글

결정본 '카프카 전집'을 간행하며

저자소개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7월 3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보헤미아 왕국(지금의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유대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인문 중고등학교인 김나지움에서 교육받았다. 1901년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인 카를 페르디난트대학교에 입학해 화학을 공부하다 법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한때 독문학에 관심을 두고 독문학을 전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그 무렵 평생의 벗 막스 브로트를 만나 교우하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지만 결국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법학 공부를 이어가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년간 법원에서 법률 시보로 실습하고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대학 시절부터 문학 창작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산문을 집필해왔으나 고된 회사 업무로 글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가 되자 1908년 ‘보헤미아왕국 노동자재해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기고, 1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쓰기에 열중했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작품을 집필했으며 1922년 병의 증세가 악화해 직장에서 퇴직한 후 1924년 6월 3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요양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카프카는 숨을 거두기 전 막스 브로트에게 자신의 유고를 모두 불태워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브로트는 카프카의 많은 작품과 일기, 편지 등을 편집, 출판해 카프카의 삶과 문학 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주요 작품으로 〈변신〉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중단편과 장편 《실종자》 《소송》 《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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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문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강사를 거쳐, 주독일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릴케 단편집』, 『영혼의 수레바퀴』, 논문으로는 「테오도르 레싱과 신화로서의 역사」,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시간구조」, 「카프카 작품에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 경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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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충청남도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독문학 석사와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대학교 교수 재직. 현 대구대 명예교수로 있다. 논문으로 카프카의 「‘시골 의사’에 있어서 언어와 현실의 불연속성」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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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러한 무능력이 원래는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지요. 베를린으로 가는 유일한 목적은 편지로 인해 오해가 생긴 그대에게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말하고 보여주려는 데 있습니다. 글보다는 얼굴을 직접 보는 것이 이것을 더 명확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글을 통해서는 실패했습니다.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내 자신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면하면 설사 내가 노력한다 할지라도 내 자신을 거의 숨길 수 없을 것입니다. 면전에서는 달아날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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