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물질, 변형 : 10 000년의 디자인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본도록)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164199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9-12-2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164199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9-12-20
책 소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9년 12월 21일-2020년 4월 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0년 4월 21일-2020년 8월 9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2020년 8월 25일-2020년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 000년>의 전시 본도록이다.
목차
인간은 사물을 만들고 사물은 인간을 만든다
물질은 살아 움직인다
사물의 생태학
전달
초자연에서 탈자연으로
운영체계
후기
한국어판을 펴내며
우리말로 옮기며
지은이
리뷰
책속에서
도구는 우리 신체의 연장이다. 인간은 이러한 보충적 사물을 신체 범위에 포함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도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동작이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석기시대 유물을 직접 사용하면서 그것의 물리적 특징을 밝히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단서를 얻을 수 있다. 형태의 세부속성에서 도구의 기능적 의도와 인체공학적으로 고려되었던 사항이 무엇이었는지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_ 카탈로그 「인간은 사물을 만들고 사물은 인간을 만든다」에서
나무는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주된 원자재였다. 숲 생태계 자원을 절대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삶의 방식에서 목재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건, 에너지, 건축, 옷 심지어 영양 보충제의 기본 원료로 쓰였다. 목재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와 특성이 활용되었다. 또한 나무의 크기는 사물의 규격을 결정하였다.
_ 카탈로그 「물질은 살아 움직인다」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