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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근대

액체근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이일수 (옮긴이)
  |  
2009-06-08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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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근대

책 정보

· 제목 : 액체근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82181313
· 쪽수 : 348쪽

책 소개

바우만은 이 책에서 안정적이고 견고한 ‘고체’와 달리 끊임없이 변화하는 성질을 가진 ‘액체’ 개념에 기초하여, 우리가 어떻게 ‘무겁고’ ‘고체적이고’ ‘예측/통제가 가능한’ 근대에서 ‘가볍고’ ‘액체적이고’ ‘불안정성이 지배하는’ 근대로 이동해왔는지 탐구한다.

목차

|책머리에| 가벼움 그리고 액체성에 관하여

1 해방
자유라는 축복의 양면성
비판의 우연성과 그 변화하는 운명
시민과 개인의 전쟁
개인들의 사회에서 비판이론이 처한 곤경
다시 생각해보는 비판이론
생활정치 비판

2 개인성
자본주의--무거움과 가벼움
차를 가져라. 그러면 여행할 수 있다
그만 말하고 이제 내게 보여줘! 강박관념이 중독으로
소비자의 몸
액막이 의식으로서 쇼핑
맘껏 하는, 혹은 그렇게 보이는, 쇼핑
따로 떨어져서 우리는 쇼핑한다

3 시/공간
이방인이 이방인을 만나면
뱉어내는 장소들, 먹어치우는 장소들, 비(非)-장소들, 그리고 빈 공간들
이방인에게 말 걸지 말라
시간의 역사로서 근대성
무거운 근대로부터 가벼운 근대로
유혹적인 ‘존재의 가벼움’
순간적인 삶

4 일
진보 그리고 역사에의 믿음
노동의 부흥과 쇠락
결혼에서 동거로
여담 : 미루기의 간략한 역사
유동적 세상에서의 인간의 유대
자기 영속화된 확신 부재

5 공동체
민족주의는 두번째
일체성-동질성을 통한, 아니면 차이를 통한?
안전을 위한 값비싼 대가
민족국가 이후
공백 메우기
짐 보관소로서의 공동체들
보유:글쓰기와 사회학적 글쓰기에 관하여

|옮긴이의 글| 액체 근대와 개인의 고립

저자소개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피해 소련으로 도피했다가 소련군이 지휘하는 폴란드 의용군에 가담해 바르샤바로 귀환했다. 폴란드사회과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후에 바르샤바대학교에 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1954년에 바르샤바대학교의 교수가 되었고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활동했다.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교수직을 잃고 국적을 박탈당한 채 조국을 떠나,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에서 잠시 가르치다 1971년 리즈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영국에 정착했다. 1990년 정년퇴직 후 리즈대학교와 바르샤바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활발한 학문 활동을 했으며, 2017년 1월 9일 91세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에 발표한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MODERNITY AND THE HOLOCAUST》를 펴낸 뒤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탈근대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명성을 쌓았고, 2000년대 현대사회의 유동성과 인간의 조건을 분석하는 ‘유동하는 현대LIQUID MODERNITY’ 시리즈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1992년에 사회학 및 사회과학 부문 유럽 아말피 상을, 1998년 아도르노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지금 유럽의 사상을 대표하는 최고봉”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스투리아스 상을 수상했다. 《레트로토피아》,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 》, 《유동하는 공포》,《쓰레기가 되는 삶들》 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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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영미소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Trespassing on Human Individuality in the State of Exception in D. H. Lawrence’s “The Prussian Officer”〉, 〈헨리 제임스의 《나사 돌리기》에서 읽는 판타지의 비결정성〉이 있으며, 소설 《덧없는 환영들》을 번역했고, 《영미문화를 읽는 세 가지 키워드: 공간, 윤리, 권력》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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