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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간은 왜 악에 굴복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2736957
· 쪽수 : 366쪽
· 출판일 : 2004-11-09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2736957
· 쪽수 : 366쪽
· 출판일 : 2004-11-09
책 소개
평범한 일반인,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흉악범, 엽기 범죄를 저지른 정신병 환자 수십 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악'의 실체 탐구서. 인터뷰를 바탕으로 성경, 그리스 비극, 니체나 칸트 같은 철학자들의 고찰, 현대 정신의학에 이르는 다양한 관점을 동원해서 현실의 악을 분석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장 "나는 악을 느꼈다."
제2장 악은 최책감이 결여된 가해적 쾌락이다
제3장 악의 근원은 두려움이다
제4장 악은 행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받는 것이다
제5장 '유태인 학살자 아이히만' 되기
제6장 '스플래터 무비' 또는 '시바' : 흡혈귀 문화의 형상들
제7장 "악(Evil)을 거꾸로 읽으면 삶(Live)이 된다."
제8장 악은 물(물)이 아니라 무(무)이다.
제9장 악을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이야기해야 한다
부록1 - 악에 관해 물어보기
부록2 - 피조사자와 질문들
주석
참고문헌
해제
찾아보기
책속에서
오래된 교도소 이야기들 가운데 하나는 재소자들이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해 결코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제소자는 정반대다. 그들은 어머니의 유기를 포함하여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서 자기 책임을 인정한다. 피조사자 비티 씨는 이렇게 말했다. "어릴 적에 어머니가 나를 두고 떠났어. 그래도 나는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수 있었지." -본문 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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