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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 3

무서운 그림 3

(위험한 진실의 명화들)

나카노 교코 (지은이), 이연식 (옮긴이)
세미콜론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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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서운 그림 3 (위험한 진실의 명화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8371583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0-07-02

책 소개

2008년 출간된 이래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무서운 그림>과 2009년에 출간된 후속편 <무서운 그림 2>에 이어 <무서운 그림 3>이 출간되었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이번 3권에서는 더욱 다양한 관점으로 그림 속에 숨겨진 무서움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목차

그림 1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그림 2 레핀의 「황녀 소피아」
그림 3 레니의 「베아트리체 첸치」
그림 4 요르단스의 「콩 임금」
그림 5 루벤스의 「메두사의 머리」
그림 6 실레의 「죽음과 소녀」
그림 7 브뢰겔의 「이카로스의 추락」
그림 8 벨라스케스의 「펠리페 프로스페로 왕자」
그림 9 미켈란젤로의 「성가족」
그림 10 들라크루아의 「분노한 메데이아」
그림 11 고야의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
그림 12 레드그레이브의 「가련한 선생님」
그림 13 다 빈치의 「성 안나와 성모자」
그림 14 푸케의 「믈룅의 성모자」
그림 15 뵈클린의 「켄타우로스의 싸움」
그림 16 호가스의 「진 거리」
그림 17 게인즈버러의 「앤드루스 부부의 초상」
그림 18 아미고니의 「파리넬리와 친구들」
그림 19 앙소르의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그림 20 푸젤리의 「몽마」
저자 후기
옮긴이의 글
도판 목록

저자소개

나카노 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독문학자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 《나카노 교코와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명화와 함께 읽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다리를 둘러싼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옮겼다. 월간 〈분게이슌주〉에 ‘나카노 교코의 명화가 말하는 서양사’를 연재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나카노 교코의 서양기담》, 《욕망의 명화》, 《운명의 그림》, 《처음 가는 루브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오페라처럼 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세계의 다리를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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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미술사가로서 예술에 대한 다양한 저술, 번역,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트 대 아트》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미술사》 《죽음을 그리다》 《이연식의 서양 미술사 산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명》 《뱅크시, 벽 뒤의 남자》 《컬러 오브 아트》 《르네상스 미술: 그 찬란함과 이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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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티첼리가 그린 비너스의 얼굴은 오른쪽 절반과 왼쪽 절반이 놀랄 정도로 다르다. 콧등 쪽에 거울을 놓고 양쪽을 번갈아 보면 알겠지만, 빛을 받아 밝은 오른쪽은 표정도 무구하고 사랑스럽다. 한편 그늘진 왼쪽은 마치 딴 사람처럼 침울하다. 사랑의 행복과 사랑의 깊은 죄가 하나의 얼굴에 공존하며 복잡하고 허무한 표정을 자아낸다.” ―본문 13쪽, 그림 1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중에서


“참극은 끝났지만 그 흔적은 살육의 정황을 선명하게 보여 주었다. 마드리드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다음 날에 이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엄청난 수의 시체는 얼마간 방치되었고 피와 화약 냄새가 주위에 감돌았다. 포석에 들러붙은 검붉은 피는 지워지지 않았고, 총탄 자국은 가는 곳마다 검은 눈처럼 뚫려 있었으며, 찢어진 옷 조각과 피에 젖은 신발이 널려 있었다. 고야는 이 모든 것을 눈에 새겨 넣었다. 청력을 잃은 지 16년. 하나의 감각을 잃자 다른 감각의 보완 작용이 강해져 그는 보는 힘이 더욱더 예민해졌다.” ―본문 117쪽, 그림 11 고야의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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