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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미스터리

진화의 미스터리

(조지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자연 선택의 힘)

조지 윌리엄스 (지은이), 이명희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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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미스터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화의 미스터리 (조지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자연 선택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83719577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09-07-27

책 소개

'사이언스 마스터스' 시리즈의 제 17권. <진화의 미스터리>는 조지 윌리엄스의 사상을 오롯이 담은 책으로, 자연 선택이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진화에 미치는 힘뿐만 아니라 생물학을 넘어 현대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사회적, 의학적, 철학적으로 갖는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단순한 진화 과정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 4
감사의 말 적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10
머리말 자연에서의 목적과 계획 13

1장 적응주의적 이야기 23
2장 기능적인 설계와 자연 선택 51
3장 무엇을 위한 설계인가? 83
4장 적응적인 신체 117
5장 성은 왜 있을까? 147
6장 인간의 성과 번식 179
7장 노화와 그 외 결함들 211
8장 적응주의의 의학적 의미 245
9장 적응주의의 철학적 의미 277

참고 문헌과 주석 304
찾아보기 316

저자소개

조지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분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분교의 명예 교수이다. 1999년 에른스트 마이어, 존 메이너드 스미스와 함께 노벨상이 주어지지 않는 분야를 위해 스웨덴의 한림원에서 마련한 크러퍼드 상(Crafoord Prize)을 수상했다. 저서로 <적응과 자연 선택(Adatation and Natural Selection)>, <자연 선택(Natural Selection)>, 공저 <인간은 왜 병에 걸리지 않는가>(Why We Get Si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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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와 카네기 멜론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과학, 생명 그리고 인간(공저)』을 썼으며, 『풀하우스』, 『진화의 미스터리』, 『악마 같은 남성』, 『성의 진화』, 『클릭 사이언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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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돌연변이는 우연히 사라져 버릴 수 있다. 어떠한 새로운 대립 유전자도, 심지어 상당한 이득을 주는 돌연변이라도 그리 될 수 있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한정된 빈도로 일어난다. 만약 C-A-G가 C-C-G로 변할 확률이 하나의 생식 세포(난자 혹은 정자)에서 100만분의 1이고 한 세대릐 개체 수가 1,000이라면 돌연변이는 1,000세대에 한 번씩 나타날 것이고, 개체 수가 1만이라면 10배 더 자주 나타날 것이다. 많은 생물에서 이 정도는 진화적으로 무의미하다. 머지않아 이로운 돌연변이가 나타나 원래 자리에 있는 조상 대립 유전자를 대체할 것이다.


인간의 출산과 관련하여 현재 가장 확실한 진화적 통찰은 모체와 태아 사이의 대립보다는 인간이 먼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불행한 유산과 관련이 있다. 초기 육상 거주 척추동물에서 골반이 처음 진화했을 때 소화기나 생식기, 배설기와 같이 체외로 통하는 모든 기관들이 골반환(pelvic ring)을 지나가게 되었다. 근본적으로 같은 기하학적 구조가 오늘날의 후손들에게까지 그대로 보존되었다. 그 옆에 있는 골격 한 부분을 자세히 관찰해보자. 앞쪽의 좌우 치골과 뒤쪽의 척추와 연결된 좌우 좌골이 이루는 뼈의 고리를 주목해보자. 아기는 그 고리보다도 더 좁은 공간을 밀고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질벽과 직장, 그리고 그외 구조들이 그 안에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좁은 통로로 아기를 밀어내야 하는 인간의 분만은 다른 어느 포유류의 출산보다도 힘든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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