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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법칙 3 : 생존 게임

죽음의 법칙 3 : 생존 게임

제임스 대시너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문학수첩
2022-02-18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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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법칙 3 : 생존 게임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법칙 3 : 생존 게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83928917
· 쪽수 : 368쪽

책 소개

게이머이자 해커인 10대 청소년 마이클, 세라, 브라이슨이 가상공간 ‘버트넷’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이버 테러 사건에 뜻하지 않게 관여하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스피드한 전개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면서 독자의 긴장과 호기심을 마지막 결말까지 끌고 간다.

목차

PROLOGUE … 9
CHAPTER 1 시골의 멋진 곳 … 12
CHAPTER 2 여러 손으로 이루어진 원 … 27
CHAPTER 3 문 두드리는 소리 … 39
CHAPTER 4 숲속으로 … 56
CHAPTER 5 침대맡 이야기 … 77
CHAPTER 6 역사 수업 … 99
CHAPTER 7 프라이드치킨 … 119
CHAPTER 8 수색과 구출 … 134
CHAPTER 9 밤을 지새우며 … 155
CHAPTER 10 국가의 지도자들 … 164
CHAPTER 11 혼란 포착 … 179
CHAPTER 12 퇴마사 … 191
CHAPTER 13 코드의 암 … 203
CHAPTER 14 비전 … 214
CHAPTER 15 검은 망토들 … 231
CHAPTER 16 사냥터 … 247
CHAPTER 17 현실 세계 … 264
CHAPTER 18 검은 안경 … 277
CHAPTER 19 해체되는 포드 … 294
CHAPTER 20 생명 … 311
CHAPTER 21 죽음의 법칙 … 318
CHAPTER 22 신과 괴물 … 335
CHAPTER 23 한 달 뒤 … 353
EPILOGUE … 365

저자소개

제임스 대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미국 조지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재무 관련 업계에서 수년간 일했다. YA 시리즈 《13번째 리얼리티(The 13th Reality)》를 출간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제임스 대시너는 장편소설 《메이즈 러너》를 발표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자랑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은 《메이즈 러너》는 이후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 《킬 오더》 《피버 코드》로 이어지며 발표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밀리언셀러 시리즈로 자리를 굳혔다. 웨스 볼 감독이 연출하고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머스 생스터, 이기홍이 주연한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메이즈러너>,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이 차례로 개봉되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로키 마운틴에서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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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러스트』 『그후의 삶』 『타이탄의 세이렌』 『토피카 스쿨』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밤의 동물원』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2』 『워터 댄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스』,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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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간이 다 됐다! 너희 리더가 두 손을 들고 나오지 않으면 폭파하겠다. 무장한 낌새라도 보이면 다 끝이다.”
마이클은 그 목소리의 주인이 트라에일 거라고 생각했다. 똑같이 리듬감 있는 억양이었다. 어쩌면, 이번이야말로 항복하고 떠날 기회인지 몰랐다. 그는 헬가를 보았다. 헬가의 눈빛은 그녀가 마이클과 생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우린 선택권이 없어요.” 그녀는 지친 목소리로 말했다. “저들에게 진정한 죽음을 주어야 합니다.”
_<ㅤㅅㅡㅍ속으로>에서


그녀는 숨을 길게 내쉬더니, 두 손을 맞잡아 비비며 살펴보았다. “진정한 죽음은 하이브 안에 저장된 지능이 파괴된다는 뜻이야. 그 지능은 탄젠트일 수도 있고, 인간일 수도 있지. 하이브 안에 있는 지능을 파괴하면 그… 사람이든, 탄젠트든, 의식이든, 뭐라 부르든 간에 그 존재가 영원히 사라져. 그 의식이 여기 웨이크에 있는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면, 그 몸도 죽고. 우리가 아는 한에서는 둘 다 더는 존재하지 않게 돼.”
_<침대맡 이야기>에서


창문 세 개가 동시에 내려가기 시작하자 마이클은 깜짝 놀랐다. 한 남자가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젊고 생기 있어 보였다. 뒷좌석에는 두 여자가 앉아 있었다. 그들은 운전자와 나이가 거의 비슷해 보였다. 한 명은 금발이었으며 다른 한 명은 갈색 머리였다. 셋 다 무표정하게 마이클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들의 시선이 마이클에게 붙박여 있었다.
마이클은 뭘 해야 할지 몰랐다. 어깨를 따라 서늘한 기운이 흘러내렸다. 그는 몸을 떨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을 보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등 뒤를 힐끗 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음식점이 있을 뿐이었다. 마이클은 다시 자동차를 돌아보았다. 그때까지도 그들의 시선은 그에게 꽂혀 있었다.
_<프라이드치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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