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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법칙 1 : 마음의 눈

죽음의 법칙 1 : 마음의 눈

제임스 대시너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문학수첩
2021-12-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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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법칙 1 : 마음의 눈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법칙 1 : 마음의 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83928887
· 쪽수 : 328쪽

책 소개

게이머이자 해커인 10대 청소년 마이클, 세라, 브라이슨이 가상공간 ‘버트넷’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이버 테러 사건에 뜻하지 않게 관여하면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스피드한 전개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면서 독자의 긴장과 호기심을 마지막 결말까지 끌고 간다.

목차

CHAPTER1 코핀 9
CHAPTER2 제안 21
CHAPTER3 어두운 곳 42
CHAPTER4 선택은 없다 54
CHAPTER5 늙은 남자 61
CHAPTER6 바닥 아래로 70
CHAPTER7 블랙앤블루 83
CHAPTER8 아주 작은 남자 104
CHAPTER9 아무도 지나가지 못한다 117
CHAPTER10 세 악마 136
CHAPTER11 참호 안에 151
CHAPTER12 참혹한 경고 163
CHAPTER13 떠 있는 원반 171
CHAPTER14 두려움에 빠지다 191
CHAPTER15 먼 곳의 문 209
CHAPTER16 고립된 남자 221
CHAPTER17 소파에서의 밤 238
CHAPTER18 조상들의 발 250
CHAPTER19 열기 259
CHAPTER20 은빛 몸체 273
CHAPTER21 두 개의 문 282
CHAPTER22 외딴 건물을 넘어, 안으로 287
CHAPTER23 정신의 만남 295
CHAPTER24 가치 305
CHAPTER25 깨어나다 318

저자소개

제임스 대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미국 조지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브리검영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재무 관련 업계에서 수년간 일했다. YA 시리즈 《13번째 리얼리티(The 13th Reality)》를 출간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제임스 대시너는 장편소설 《메이즈 러너》를 발표하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자랑하며 독자들을 사로잡은 《메이즈 러너》는 이후 《스코치 트라이얼》 《데스 큐어》 《킬 오더》 《피버 코드》로 이어지며 발표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밀리언셀러 시리즈로 자리를 굳혔다. 웨스 볼 감독이 연출하고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머스 생스터, 이기홍이 주연한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메이즈러너>,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등이 차례로 개봉되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로키 마운틴에서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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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러스트』 『그후의 삶』 『타이탄의 세이렌』 『토피카 스쿨』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밤의 동물원』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2』 『워터 댄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스』,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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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이클은 고함치려고 입을 열었으나 차가운 손이 얼굴을 꽉 죄며 그를 침묵시켰다. 끔찍한 두려움이 뜨거운 칼처럼 몸을 가르고 아드레날린이 전신에 넘쳐흘렀다. 그때, 마이클은 몸을 뒤틀며 남자를 떠밀었다. 그러나 남자가 너무 강했다. 그는 마이클을 뒤집어 엎드리게 하고 두 팔을 등 뒤에서 붙잡았다.
“진정해.” 낯선 이가 말했다. “아무도 널 해치지 않아. 시간이 없어서 이러는 것뿐이야. 차에 타.”
마이클의 얼굴이 바닥에 짓눌렸다. “아 그래요? 내가 완벽하게 안전할 거라고요? 나도 딱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 다물어라, 건방진 꼬마야. 우린 누구한테도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이제 차에 타.”
_ <제안>에서


“케인은 알아요.” 그가 말했다. “어떤 여자애가 자살하는 걸 봤거든요. 걔가 케인 얘기를 했는데….”
“그래, 우리도 알아.” 웨버 요원이 인정했다. “그것도 네가 여기에 와 있는 사소한 이유이기도 해. 넌 사태가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지 목격한 사람이니까. 우린 케인이 죽음의 법칙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아냈어. 그 모든 게 네가 본 것 같은 사건들과 연관되어 있고. 사람들이 버트넷에 갇혀서 자기 코어의 코드를 제거하도록 내몰리다니, 이건 여태까지 우리가 맞닥뜨렸던 최악의 사이버 테러야.”
“난 왜 여기 있는 건데요?” 마이클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자신감이 떨어져 바싹 마른 목소리로 물었다. “나더러 어떻게 도우라고요?”
_ <어두운 곳에서>에서


“하지만 VNS에서 못하는 걸 우리가 어떻게 해?” 세라가 물었다.
“그 사람들은 그게 직업이잖아. 솔직히 애들한테 이런 일을 떠넘기려 드는 게 난 좀 무서운데.”
브라이슨이 코웃음 쳤다. “노땅들은 옛날부터 이 문제에 관한 한 다음 세대가 자기들은 꿈도 못 꿀 정도로 똑똑하다는 걸 알았어. 내 말은, 우린 여기에 죽치고 살잖아. 우린 진짜로 그 누구보다도 여길 잘 안다고. 우리한텐 일이 아니니까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거야. 우리한텐 노는 거니까.”
_ <어두운 곳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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