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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와일드 소울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401306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5-05-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8401306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5-05-30
책 소개
1960년대 초반 일본은 경제난을 덜기 위해 자국민을 브라질로 이민 보내는 정책을 편다. 하지만 꿈의 낙원이라는 말을 믿고 건너온 브라질에서, 이민자들은 짐승처럼 생활하며 병에 걸리고 떠돌다가 죽어간다. 그로부터 40년 후, 일본 정부에 대한 복수심을 품은 세 남자가 도쿄에 온다.
목차
1권
프롤로그
제1장 아마존 과거 the past in Brazil, 1961~
제2장 생환자 현재 the present in Japan
제3장 호색한
2권
제4장 악당
제5장 역적
제6장 추적자
제7장 각성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심장이 크게 뛰고 관자놀이의 혈관이 툭툭 맥을 때렸다.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다행히 당시 건물 안에 있었던 직원들 가운데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는 듯하며..."
자기도 모르게 한시름 놓았다.
에토는 지금도 저 외무성이라는 존재를 증오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근무하는 직원들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물론 그 외무성이 늘 변함없이 비웃음을 사는 일만 일으키고, 북한 문제를 비롯해 어리석은 짓거리를 계속해서 일본이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사실은 에토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에토나 케이의 문제와 직접 관계없는 일이다. 당시의 일과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입히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 외무성에 자신들의 한이 얼마나 깊고 큰지 알리는 것만으로도 이번 계획의 첫 단계는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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