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혁신기업의 딜레마

혁신기업의 딜레마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파괴적 혁신 전략)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09-06-25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혁신기업의 딜레마

책 정보

· 제목 : 혁신기업의 딜레마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파괴적 혁신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84073043
· 쪽수 : 355쪽

책 소개

파괴적 기술이 과거의 기술을 대체하는 프로세스와 그런 기술 개발을 힘들게 하는 기업이 가진 힘에 대해 설명하는 책. 충성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결국 실패의 길로 빠져드는 혁신기업의 딜레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1999년에 출간되어, 경영계에 일대 파장을 불러 일으킨 책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가
제1장.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가
드라이브 산업에서 얻은 통찰

제2장 가치 네트워크와 혁신의 힘
가치 내트워크 내 관련자들의 욕구를 이해하는 법

제3장 굴착기 산업에서 일어난 파괴적 기술 변화
빠르게 변화하지 않는 산업에서 일어나는 파괴적 기술

제4장 한번 올라가면 내려올 수 없다
좋은 경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2부 파괴적 기술 변화 관리
제5장 파괴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조직에 책임도 함께 주어라
존속적 기술과 파괴적 기술의 공존

제6장 조직의 크기를 시장의 크기에 맞춰라
기업의 크기와 파괴적 기술의 리더십의 상관관계

제7장 새로운 시장의 발견
기존 기업에서의 예측 불가능성과 하향 이동 불가능성

제8장 조직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
변화에 잘 적응하는 조직 만들기

제9장 성능, 시장 수요, 제품 수명주기
파괴적 기술의 주요 특징들

제10장 파괴적 기술 변화 관리: 사례연구
파괴적 혁신을 이루는 조직 만들기

제11장 전체 요약
혁신기업의 딜레마 가이드
주석

저자소개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괴적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최고 권위자. 기술 이노베이션,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 개척의 문제점, 조직 역량의 진단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강의로 유명하다. 『혁신기업의 딜레마』 등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다룬 저서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 경영사상가로 명성을 얻었다. 브리검영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쳤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회사 CPS테크놀로지스를 세워 회장을 지냈으며, 제자들과 함께 컨설팅회사 이노사이트와 벤처캐피털회사 이노사이트벤처스 등을 세워 경영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에 백악관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가장 훌륭한 논문을 써낸 저자에게 수여하는 맥킨지상을 5회 수상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이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에 2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그의 저서 중 『파괴적 혁신 4.0』 『혁신기업의 딜레마』 『이노베이터 DNA』 등이 번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펼치기
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직면했을 때 업계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경영자들이 선망해왔고, 뛰어넘으려고 애써왔으며, 혁신과 실행능력을 높이 인정받아왔던 우량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많은 기업들은 관료주의, 오만, 단순한 불운과 같은 이유로 실패한다. 그러나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약점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경쟁력 확보에 애썼고, 고객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했으며, 새로운 기술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시장 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다. - 8쪽 중에서

파괴적 기술 변화에 직면한 경영자들은 파괴적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있어 추종자가 아니라 리더여야 한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상대하는 시장과 규모 면에서 일치하는 상업용 조직 내에서 파괴적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심어놓아야 한다.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연구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하나는 리더십이 존속적 기술 때보다 파괴적 기술을 상대할 때 훨씬 더 중요하며, 두 번째는 새로 생겨나는 소규모 시장은 대형 기업들의 단기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규모가 더 커지고 더 많은 성공을 거둘수록,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는 훨씬 더 어려워진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매년 일정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 시장이 이와 같은 대규모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줄어든다. 이런 난관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파괴적 기술을 상용화하는 프로젝트를 작은 조직에 심어놓는 것이다. - 189쪽 중에서


대부분 경영자들은 혁신을 존속적 기술의 맥락에서 학습한다. 기존기업들이 개발한 대부분의 기술이 본질적으로는 존속적이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그런 혁신들은 고객의 욕구가 이해되고 있는 기존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런 환경이라면 혁신적인 제품을 평가, 개발, 마케팅하기 위해 계획 및 연구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공에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는 성공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혁신 관리에 대해 학습한 것들은 파괴적 혁신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학이나 직장에서 고객의 말을 경청하라고 배웠을 뿐,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이론적이거나 실제적인 훈련을 학습해본 적이 없다. 이런 과정을 위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음에도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필요하며 매출이나 비용을 알 수 없는데도 재정적인 수익에 대한 정확한 예산치가 필요하다. 좋은 기업들이 부적합한 마케팅과 투자를 할 경우, 파괴적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시장을 구축할 수 없게 된다. - 216쪽 중에서

이 책에 실린 연구결과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더 잘 경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잘못을 많이 저지르지 않아도 혁신기업의 딜레마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기업들은 파괴적 기술 변화 앞에서 효과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류 시장에서 그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던 역량과 조직 구조,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직면한 혁신 도전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기업의 경영자들은 역량과 문화, 관행이 특정한 여건 속에서만 가치를 갖는다는 걸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 317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