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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DNA

이노베이터 DNA

(성공하는 혁신가들의 5가지 스킬)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할 그레거슨, 제프 다이어 (지은이), 송영학, 김교식, 최태준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12-01-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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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 DNA

책 정보

· 제목 : 이노베이터 DNA (성공하는 혁신가들의 5가지 스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84073753
· 쪽수 : 376쪽

책 소개

혁신과 경영 전략 및 관리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제프 다이어와 할 그레거슨,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의 저서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맥킨지상 Second Place를 수상한 논문 「이노베이터 DNA」를 발전시킨 것이다. 이들은 8년여에 거쳐 아마존, 애플, 구글, 스카이프, 버진 그룹 등의 CEO이자 세계 최고 혁신가들을 인터뷰하고 설문조사를 하여 그들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앞선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냈고, 충분한 사례과 실천 과제를 보충하여 이 책에 담아 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파괴적 혁신, 당신부터 시작하라
1장 파괴적 혁신가 DNA
2장 발견 스킬 1: 연결하기
3장 발견 스킬 2: 질문하기
4장 발견 스킬 3: 관찰하기
5장 발견 스킬 4: 네트워킹
6장 발견 스킬 5: 실험하기

제2부 파괴적 조직과 팀의 DNA
7장 세계 최고 혁신 기업의 DNA
8장 혁신가의 DNA 실행하기: 사람
9장 혁신가의 DNA 실행하기: 프로세스
10장 혁신가의 DNA 실행하기: 철학

맺음말

부록 1
부록 2
부록 3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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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괴적 혁신 이론의 주창자이자 최고 권위자. 기술 이노베이션, 신기술을 이용한 시장 개척의 문제점, 조직 역량의 진단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명강의로 유명하다. 『혁신기업의 딜레마』 등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다룬 저서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 경영사상가로 명성을 얻었다. 브리검영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하버드대학에서 가르쳤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신소재 개발회사 CPS테크놀로지스를 세워 회장을 지냈으며, 제자들과 함께 컨설팅회사 이노사이트와 벤처캐피털회사 이노사이트벤처스 등을 세워 경영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에 백악관 정책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가장 훌륭한 논문을 써낸 저자에게 수여하는 맥킨지상을 5회 수상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이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에 2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그의 저서 중 『파괴적 혁신 4.0』 『혁신기업의 딜레마』 『이노베이터 DNA』 등이 번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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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그레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MIT 리더십센터 상임이사이자 MIT 슬론경영대학원 리더십·혁신 분야 부교수. 샤넬, IBM, 디즈니, 파타고니아, 유니세프, 세계경제포럼 등 유명 기업 및 단체의 혁신을 도와주며, 질문을 통해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지 전한다. INSEAD, 런던비즈니스스쿨, 다트머스 터크비즈니스스쿨, 브리검영대학교 등에서 가르친 바 있다.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생각의 재구성과 질문의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돌파구를 찾는 일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달렸음을 설파한다. <Thinkers50>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세계화, 조직 변화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24시간마다 4분을 따로 배정해 더 나은 질문을 던지는 리더십 관련 조언을 담은 ‘The 4-24 Project’ 설계자이기도 하다. 《이노베이터 DNA》, 《리드하는 전략적 변화》를 포함하여 15개 언어로 번역된 10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한 바 있고, 주요 학술지 및 비즈니스 저널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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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다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리검영 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와튼 스쿨에서도 경영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및 할 그레거슨과 공동 저술한 『이노베이터 DNA』는 비즈니스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13개 이상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가 주는 2011년 올해의 혁신 서적상을 수상했다. 경영전략 학자로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전략 분야 최고 학술지인 『경영 전략 저널』에 최소 5회 이상 논문 이 실렸고, 2012년엔 1990년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관리 학자 1위에 올랐다. 구글에서 그의 이름이 검색된 횟수만도 50만 번이 넘는다. 그 밖에 『포천』,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CNN 등의 언론 매체도 그의 연구를 앞다퉈 보도했고 AT&T, 시스코, GE, 할리데이비슨, 인텔, HP, 소니 같은 대기업을 위한 혁신 워크숍 강사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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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과 사회심리학을 전공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경영대학 조직행동학과 교수와 동양인재개발원 원장, 동양생명 전무 등을 역임했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교수로 조직행동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주)와이앤하우컨설팅 www.whyhow.co.kr 의 대표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노베이터 DNA』와 『이노베이터 메소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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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학을 전공한 뒤, 교보증권, 웅진그룹에서 기업 현장의 HRD를 고민해왔다. (주)런투컨설팅 부사장으로,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컨설팅과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조직의 구축 기반인 리더십, 조직 문화, 혁신 등의 이슈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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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학을 전공했다.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두산 등 국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40여 개의 교육과정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A. I.(Appreciative Inquiry, 긍정 탐색)와 경험학습 전문가로, ㈜런투컨설팅 과정개발실 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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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잡스의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가? 우선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면 삼신할머니가 점지해서 나온 것 같지는 않다. 그의 아이디어들을 잘 살펴보면 이런 특징이 눈에 띈다. 1) 역발상의 질문, 2) 기술이나 기업이나 고객에 대한 관찰, 3)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경험이나 실험, 4)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얻는 중요한 지식이나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잡스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해보면 어떤 과정을 통해 지식을 쌓고, 또 혁신적 아이디어를 뽑아내왔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혁신가들이 일반 경영자들에 비해 질문이나 관찰, 네트워킹, 실험을 더 많이 하는 이유는 뭘까? 그 원인을 찾아보니, 두 가지가 발견되었다. 첫째, 혁신가들은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려는 의지가 더 강하며, 둘째, 혁신가들은 주기적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그에 수반하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혁신가들이 자신의 결심을 밝힐 때 사용하는 일관된 표현이 있다. 잡스는 “우주에 경종을 울리고 싶다”고 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세상을 바꾸려고 나섰다”고 했다. 이 혁신가들은 현상유지 편향(status quo bias)이라고 하는 일반적인 함정에 절대 가까이 가지 않는다. 현상유지 편향이라는 말은 변화보다는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을 일컫는 표현이다.


이 결과를 상세 분석하면서 투자자들은 기업의 혁신 활동, 신제품과 서비스도 수익을 내는지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위크」의 상위 25개 기업 리스트 9위 소니와 12위 삼성은 역사적으로 소비 가전 업계에서 혁신을 이루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투자자들은 가전 분야에서 큰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을 보았고, 미래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게 생각한다. 그런데 「비즈니스위크」 리스트 17위에 오른 경쟁사 닌텐도는 26퍼센트라는 혁신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닌텐도는 위(Wii)처럼 혁신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했으며, 향후에도 잘하리라 기대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선정한 혁신 프리미엄 기업 리스트에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 업체인 BMW와 토요타, 혼다는 리스트의 하위에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앞으로 혁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혁신 활동으로 수익 내기가 그리 쉽지 않으리라는 판단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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