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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리더

조용한 리더

(조직의 작은 CEO 중간 관리자들을 위한 실용 실전 지침서)

조셉 L. 바다라코 (지은이), 고희정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15-12-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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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리더

책 정보

· 제목 : 조용한 리더 (조직의 작은 CEO 중간 관리자들을 위한 실용 실전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84075290
· 쪽수 : 280쪽

책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조지프 L. 바다라코의 책. 조용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 전략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그 전략들을 각기 하나의 장으로 구성하여 어떻게 하면 그것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분석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현실을 직시하라
2장 복합적 동기를 고려하라
3장 시간을 벌어라
4장 투자자처럼 행동하라
5장 사태 파악에 집중하라
6장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라
7장 조금씩 천천히 행동 범위를 넓혀라
8장 타협할 여지를 만들어라
9장 세 가지 조용한 미덕
이 책을 쓰기까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셉 L. 바다라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결정, 리더십, 경영윤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세인트루이스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와 DBA를 취득했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존 셰드 경영윤리 교수(John Shad Professor of Business Ethic)로 일반경영, 경영윤리, 기업전략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하버드 MBA 프로그램 의장과 하버드대학교 주주책임자문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도쿄 노무라경영대학원의 학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공기업 이사회에서 활약했으며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경영 프로그램을 가르쳤다. 기업의 의사결정 문제에 있어 독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온 그가 이번에는 한 개인이 최상의 선택을 하고 더 나은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언제, 어떻게 성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그는 수년간 방대한 고전 문헌을 조사하여 이론의 깊이를 다지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만난 100여 명을 직접 취재함으로써 그 적용점을 구체화했다. 이 책에서 그는 모호할 수 있는 성찰의 원리를 ‘스텝 백’이라는 개념으로 단순화하고, 분명하면서도 유연한 4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데 성공한다. 간결하면서 실용적인 이 책은 독자들 스스로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록 안내할 것이다. 저서로는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하는 5가지 방법》, 《조용한 리더》, 《무엇이 최선인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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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1967년 강릉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승리의 열정』, 『푸카』, 『부자의 법칙』, 『정상으로 가는 길』, 『2002년 세계대전망』, 『2003년 세계대전망』, 『칼리 피오리나』, 『문학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찾다』 등의 경제경영서를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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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직이라는 기차가 폭파할 위험에 처해 있다면 거기서 내려 피하는 것이 합당한 일일 것이다. 올슨의 전임자가 밀러에 대한 고발 건을 처리하지 않고 물러난 것이 바로 그런 예이고, 올슨도 비슷하게 행동할 수 있었다. 밀러가 만들어놓은 지뢰밭으로 걸어 들어가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다. 올슨 역시 밀러 사건을 처리하는 도중 직장을 옮기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했다고 한다. 후에 올슨이 한 말이다.
“이성은 제게 이사회에 사표를 내라고 말했습니다. 전에도 직원을 해고시켜본 적은 있었지만, 미리 알지도 못했던 상황에서 취임하자마자 그런 일을 겪고 싶지는 않았으니까요.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추한 상황을 처리하느라 애쓸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교수들은 졸업생들에게 ‘때려치우고 싶을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돈을 저축하라고 이른다. 불법적 혹은 비도덕적인 일을 강요받을 때 사직서를 던지고 나서 요긴하게 쓰라는 뜻이다. 현명하고 실용적인 충고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도 그것이 과연 좋은 충고일까?
답은 ‘아니요’이다. 사장에게 큰소리치고 훌쩍 떠날 수만 있다면 매우 만족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조용한 리더는 자신과 상대방의 여러 수를 내다보는 영리한 체스 선수가 아니다. 그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불확실함에 물들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불확실함에 특별한 방법으로 접근한다. 그들은 겸손하고 조심스런 방법을 선호한다. 정의로운 답을 자신 있게 찾는 대신 건전하고 실용적인 답으로 이어지는 옳은 길을 찾는 데에 집중한다.
그들은 탐색, 관찰, 선별, 사고의 과정을 기꺼이 거친다. 그들은 행동을 취하기 전에 상황에 대한 감각과 사건의 흐름을 감지하려 애쓴다. 가능하면 단계적으로 행동을 확대하려 한다. 그들에게 리더십은 길고 불투명한 과정이지 극적이거나 용기 있는 사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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