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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傳 5

한국사傳 5

(위기를 기회로 바꾼 진정한 승자들의 역사)

KBS 한국사傳 제작팀 (지은이)
한겨레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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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傳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사傳 5 (위기를 기회로 바꾼 진정한 승자들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8431298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8-12-22

책 소개

KBS <한국사傳>을 책으로 엮은 <한국사傳>은 1권의 첫 주인공 홍순언부터 5권의 마지막 주인공 이순신까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물 중심의 열전이다. 마지막 5권에는 오늘날 우리 역사가 바로 세워야 할 인물 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궁극의 가치를 위해 개인의 영달을 기꺼이 버렸지만 당대에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역사의 무덤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홍역으로부터 조선을 구한 명의-이헌길
조선의 대학자를 살린 남자│여전히 위험한 전염병, 홍역│조선 후기, 전염병이 창궐한 이유는?│선진성을 갖추었던 이헌길의 의학│이헌길은 어떻게 의학을 공부했을까│지식과 정, 두 가지를 추구한 남자

2.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최재형
33년 만에 전달된 훈장│항일 무장항쟁, 그 선봉에 서다│굶주린 아이에서 러시아 엘리트로│한인 최초 도헌에 선출되다│러시아 최대 의병조직을 발족하다│안중근과 거사를 모의하다│잊혀진 최재형을 기억한다는 것

3. 암행어사의 전설이 된 남자-박문수
‘문수신’부터 <박문수전>까지│백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다│영조가 총애한 신하│“양반도 똑같이 세금을 내라”-84
끝까지 백성들 편에 섰던 남자

4. 국보를 되찾은 문화유산지킴이-간송 전형필
조선 청년, 국보급 문화재를 되찾다│스승 오세창을 만나다│일제에 의해 철저히 유린된 문화유산들│문화재 수집에 전 재산을 바치다│문화사 복원의 꿈을 위해

5. 혁명을 꿈꿨던 조선의 자유주의자-허균
조선이 증오하는 자, 허균│당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천재│조선의 이단아가 되다│이상 사회를 그린 <홍길동전>│허균의 변신, 타협인가 위장인가│시대에 좌절한 이무기

6. 역사가 지워버린 천재과학자-장영실
노비 장영실, 중국 유학을 가다│최첨단 자동 물시계를 만들다│세종의 손이 되다│조선의 시계 제작 프로젝트│
독자적인 <칠정산내외편>의 완성│장영실이 사라지다

7. 붓과 총을 들었던 여성 의병장-윤희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신혼 첫날밤의 화재│조선의 안사람들아, 총궐기하라!│의병대장에서 항일투사로│조선독립단을 결성하다│불행한 시대, 빛나는 투지로 살다가다

8. 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Ⅰ
새로 발견된 <난중일기> 속 32일│임란 20여 일 만의 단독 출전│옥포에서 첫 승리를 거두다│임란을 간과하는 조정, 초조한 이순신│한산대첩으로 전쟁의 흐름을 바꾸다│예민하고 여렸던 인간 이순신

9.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Ⅱ
차라리 일찍 죽어버리는 것만 못하다│개탄스러운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다│웅크리고 앉아 있으니 그 심사가 어떠하겠는가│곽란으로 인사불성이 되었다│도망간다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다시는 우리 수군에게 가까이 오지 못했다

10. 몸은 죽고 나라는 살다-<난중일기>, 인간 이순신의 기록 Ⅲ
끝나지 않는 의혹, 이순신 자살설│새롭게 수군을 정비하다│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잃다│고금도에서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다│선조의 두려움의 대상, 이순신│명과 왜군 사이의 강화교섭이 이루어지다│이순신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

책속에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오늘날보다 짧은 24세였다. 많은 사람들이 유아기나 아동기 때 질명으로 사망해서 평균수명이 낮아진 것인데, 가장 중요한 원인이 전염병이었다. 특히 17~18세기, 홍역은 수많은 조선의 어린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우리에게 낯선 몽수 이헌길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등장한 것도 18세기 영조 51년, 홍역이 조선을 강타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20쪽 이헌길 편


지금 최재형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항일운동의 대부라 부를 수 있을 만큼 큰 업적에 비해, 그의 이름은 낯설기만 하다.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1962년에 수여된 건국공로훈장이 최재형의 유족에게 전달되는 데에도 33년이 걸렸다. 한ㆍ러 수교 이전, 냉전논리에 가로막혀 최재형은 사후 70여 년간 그늘에 가려 있었던 것이다. 과연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47쪽 최재형 편


지금, 우리는 왜 다시 이순신을 주목하는가? 충무공 이순신, 우리 역사상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추앙해온 인물도 드물 것이다. 최근 이순신이 남긴 <난중일기>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2일간의 기록이 추가로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일까? -196쪽 이순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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