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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아름다운 노년

지미 카터 (지은이), 김은령 (옮긴이)
생각의나무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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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노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4984530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05-07-14

책 소개

평범한 시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해군장교로 복무하고 정치에 뜻을 세우고 주지사에 출마하고 급기야는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손자를 앞에 두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한 말투의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훌륭한 삶이란 무엇인지, 우리의 삶은 어떤지 돌아보게 된다.

목차

시작하며
옮긴이의 말

1부 믿음을 나누는 동반자들
아처리에서 보낸 소년 시절
나의 꿈은 해군이 되는 것
청혼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아들과 함께 떠난 여행
정치가 무엇인지 배우다
믿음을 나눈다는 것
백악관을 향해

2부 평화를 위한 길고 긴 여정
캠프 데이비드의 추억
카터 센터와 해비타트 운동
중국,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김일성 주석과의 만남
아! 아프리카
스페인에서 보낸 멋진 휴가
에베레스트에 도전하다
킬리만자로 정상에서 프리스비를 날리다
새 떼를 찾아서

3부 차이를 인정하고 행복을 나누다
"할아버지, 이런 게 인생이겠죠?"
가족 여행
가계도 만들기
어머니는 못 말리는 야구광
아내와 함께 조깅을
그녀에게 플라이 낚시를 가르치던 날
낚시와 사냥 친구들
나만의 취미

글을 맺으며
감사의 말
연보

저자소개

지미 카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제임스 얼 카터(Jr.)이다. 1924년에 태어났고, 1977년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1981년까지 재임했다. 1982년 아내 로잘린 스미스 카터와 비영리기구인 카터센터를 설립하여 인류의 삶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조지아주 상원의원(1963~1967), 제76대 조지아 주지사(1971~1975)를 지냈고, 2002년 인권운동과 세계 평화를 위한 중재자 역할에 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해뜨기 전 1시간》, 《팔레스타인: 분리가 아닌 평화》, 《위협받는 우리의 가치들》을 비롯한 20권이 넘는 저술이 있다. 2024년 12월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76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2002년 노벨평화상 수상 2007년 《위협받는 우리의 가치들》로 그래미상 수상(Best Spoken Word Album 부문) 2016년 《지미 카터》로 그래미상 재수상(Best Spoken Word Album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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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의 신입 기자로 일을 시작해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 편집장, 매거진본부 본부장을 거쳐 ‘디자인하우스’ 부사장으로 일했다. 오랜 취재와 편집,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HER Report’를 만들어 일과 삶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밥보다 책≫, ≪럭셔리 Is≫,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 등의 책을 썼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침묵의 봄≫, ≪설득의 심리학≫, ≪아버지의 사과 편지≫, ≪나를 지키는 결혼 생활≫ 등 30여 권을 번역했고 조선일보와 대한항공 <모닝캄>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먹는 것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릇을 좋아하게 되었다.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우리 집 그릇 리스트’ 업데이트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릇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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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 여성이 찾아와 로잘린과 나에게 기모노 입는 법과 허리띠 매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우리 방을 나선 이 여성은 웨인의 방으로 향했지만 웨인은 그녀에게 반쯤 벗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그런데 우리가 식사 장소에 나타나자 인사를 하기 위해 나와 있던 호텔 여종업원들과 다른 일본인들이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아닌가. 기모노를 입을 때에는 오른쪽 옷자락을 먼저 두르고 그 다음 왼쪽 옷자락을 오른쪽으로 여미게 되어 있다. 그런데 웨인은 반대로 한 것이다. 시신을 염습할 때에만 그렇게 하는 것이 일본 관습이었던 것이다! - 본문 9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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